“실용적인 쥬얼리로 당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습니다”
“실용적인 쥬얼리로 당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습니다”
  • 김갑찬 기자
  • 승인 2017.09.2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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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실용적인 쥬얼리로 당신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습니다”


 

 




웨딩 트렌드가 변화했다. 화려한 결혼식을 추구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간소화, 실용적인 웨딩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예물 역시 간소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비상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만큼 실속 있는 알찬 소비를 추구하는 편이다. 특히 예물은 특성상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은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포항시에 있는 더렉스 포항갤러리는 쥬얼리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렉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자체적으로 생산, 디자인, 소매, 도매 등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어 가격과 제품, 서비스 면에서 고루 신뢰를 받는 편이다. 렉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왕’이라는 뜻이다. 더렉스 포항갤러리의 손두현 대표는 이 이름을 ‘쥬얼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그만큼, 그는 렉스 브랜드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실제로 렉스는 국내 선두에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고, 청와대 사랑채에 입점 되어 있기도 하다.
  더렉스 포항갤러리는 예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쥬얼리를 제공하면서 기존 예물 구입 고객들과 젊은 세대들이 커플링이나 선물용 구입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손 대표는 “저희는 아직 부족하지만 크리스찬으로서 매장을 최대한 바르게 운영하고자 노력합니다. 최근 쥬얼리 업계에 문제가 되는 카피 상품을 취급하지 않고 있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전통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윤보다는 고객 만족과 정직한 이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2000년부터 쥬얼리 업계에서 근무하고, 2011년 더렉스 포항갤러리와 인연을 맺은 손 대표는 좋은 쥬얼리란 디자인도 좋아야하지만, 착용하는 사람의 건강도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기계로 찍어내듯 제작하는 반지는 시간과 비용 등 제작 공정상 안쪽 면을 메우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물질이나 땀 등이 안으로 들어가면 고인 물이 썩듯 피부에 닿으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메워져 있지 않은 곳이 없고, 착용감도  부드럽게 굴림 공법으로 제작해 사용자가 만족하는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대표는 쥬얼리 만큼, 구입하는 매장도 잘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후관리 측면도 중요해서다.
 

쥬얼리 판매만이 아니라 디자인, 제작, 감정까지 진행하는 지역 원스톱 쥬얼리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손두현 대표. 끝으로 그는 지금도 로타리 클럽 활동을 통해 작지만 지역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지만 향후 사업이 더렉스의 더 큰 성장을 이루면 지금보다 더 많은 봉사와 기부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쥬얼리 전문 매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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