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2017 시네마투게더 참가자모집
부산국제영화제가 시네마투게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네마투게더는 감독,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 종사자와 관객이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멘토 1명과 10명 내외의 멘티들이 한 팀이 되어 멘토가 선정한 5~6편의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를 나눈다. 영화인 멘토와 관객이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 행사이다.
<춘천 춘천>, <꿈의 제인>, <용순>…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감독, 배우들 멘토진 확정!
올해 시네마투게더의 멘토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선보인 감독, 배우들이다. <초인>의 서은영, <춘천 춘천>의 장우진, <재꽃>의 박석영, <꿈의 제인>의 조현훈,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의 임대형, <용순>의 신준, <그들이 죽었다>의 백재호, <혼자>의 박홍민, <아기와 나>의 손태겸 등 9명의 감독과 각각 <꿈의 제인>과 <들꽃>으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이민지, 조수향, <양치기들> <환절기> 등의 김예은 등 3명의 배우가 올해의 멘토들이다.
▲<양치기들> <환절기> 김예은 배우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스틸플라워> <재꽃> 박석영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물고기> <혼자> 박홍민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그들이 죽었다> 백재호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초인> 서은영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아기와 나> 손태겸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용순> 신준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꿈의 제인> <응답하라 1988> 이민지 배우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임대형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춘천 춘천> 장우진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들꽃> <소공녀> 조수향 배우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꿈의 제인> 조현훈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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