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가치 있는 디자인을 제공 하겠습니다”
각 사람과 분야에 맞는 색을 입히기 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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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부터 끊임없이 추구되어온 디자인은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영위하는 생활환경과의 관계가 대단히 긴밀하게 밀접되어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디자인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1세기에 디자인은 트렌드와 추세에 치우쳐 있다. 각 분야와 사람에게도 다른 색이 있으며, 그 색을 만들어주는 작업을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이 가미된 공간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겨야하는 이유다.
합리적인 디자인 문화에 진정성을 부여하다
‘공간은 다양한 사람과 환경이 마주하는 곳으로써 공간이 바로서고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한다’는 디자인스튜디오파브(이하 디자인 파브)의 강서우 대표의 모토다. 주거 공간부터 상업 공간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요구사항을 중요시한다. 디자인 파브는 깊이 있는 소통,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 스토리를 고민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젊은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파브에서 ‘FAB’ 의미는 Functional, Affective, Basic으로 기능에 충실한 기본디자인에 감성을 더한 의미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디자인 파브의 원칙은 매 프로젝트 같은 기획과 설계를 지양하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오롯이 공간 사용자의 성격과 스타일 그리고 니즈(needs)를 반영한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합리적이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 파브는 디자인 기획, 설계, 시공 각각의 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정직하게 창의적으로 다채로운 작업을 해왔다.
강 대표는 최근 디자인 대한 무분별하고 불확실한 정보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줄이기 위해 확실한 타당성을 제시한 후 예산에 맞춰 진행한다. 그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신중을 기여하는 그의 성격으로 약속된 기간 내에 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강 대표를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그는 “그저 저의 실력을 믿고 따라와 줬던 클라이언트에게 감사합니다. 전문성을 기본으로 이러한 성실함과 진정성 있는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속에서 클라이언트와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지금까지 스튜디오 파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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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정을 담은 디자인을 추구하다
강서우 대표는 한국에서 실내디자인 전공 후, 2년의 회사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디자인 학업을 더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서 대학원을 졸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우연한 기회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매력을 느꼈으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후, 강 대표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회사생활과 프리랜서 활동을 거쳐 직접 디자인 사무실을 이끌어왔고 지금에서 디자인 파브로 자리매김했다. 15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서우 대표는 아파트 리모델링과 상업공간을 전문적으로 디자인 했다. 그는 최근 5년간은 노후 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주택 내·외부 리모델링 그리고 호텔, 호스텔의 브랜딩과 리뉴얼 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에 실용성을 불어 넣었다. 그는 여성 여성 디자이너로서 특유의 섬세함으로 감성을 담은 공간 디자인을 추구하며 클라이언트에게 호평 받았다.
15년 경력의 디자인은 자체는 이미 강 대표 삶에 녹아 있었다. 같은 시기에 디자인 시장의 높은 벽을 넘고자 그와 소신을 가지고 디자인을 시작했던 주변 사람은 남아있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강 대표는 순탄치만은 않았던 그 길을 고집해 지금까지 왔었으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색을 찾아줄 것을 힘주어 말했다.
강 대표는 열정과 함께 가슴이 따라야 하는 디자인을 추구했다. 딱딱한 이미지가 강한 회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디자인스튜디오파브의 발전을 꿈꾸는 강서우 대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란 점들이 모여 국내 디자인산업 발전에 획을 그을 선으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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