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적산 기술 발전에 주춧돌로 자리하다
국내 건설적산 기술 발전에 주춧돌로 자리하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9.0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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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국내 건설적산 기술 발전에 주춧돌로 자리하다


 

 

 

 

건설물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정확한 공사비용을 산출하는 적산 기술력에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공사원가계산 과정을 말하며 공정별로 필요 자재 및 노임을 산출하고 그 수량을 기준으로 단가를 적용하여 더욱 정확한 비용을 산정한다. 따라서 건축주 입장에서 정확한 적산 산출은 계약시 가장 중요한 범주에 속해있다. 이에 (주)THE COST 적산연구소(이하 더코스트) 류보현 대표는 적산기술 전문 기술력으로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다. 류 대표는 원가 계산 시 설계도서에 표현된 아이템 누락을 놓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한다. 그는 적산(수량산출) 시 설계도서에 표현되지 않는 부분까지 수량 산출서에 표출시켜야 하는 세밀함을 중요시한다.

  류 대표는 건설 설계도를 바탕으로 얻어진 정보를 분석해 각 공종별로 공정별 체크리스트(CHECK LIST)를 만들어 놓고, 팀별로 검토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이는 현장에서 건축주와 시공자 간에 문제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며, 적산 결과의 완성도와 건축주에 만족도 높이며 좋은 결과를 창출함에 역점을 두고 있다. 류 대표는 현장(시공, 설계) 실무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험이 없는 직원들에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류 대표는 그동안에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에서 ‘사람이 답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한다. 더불어 “건설은 ‘막걸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막걸리 한 잔으로 상대에 거리를 좁힐 수가 있으며 상호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류 대표에 첫 건설과에 인연은 대학 시절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작은 종합건설사부터였다. 사람을 좋아하며,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에 그는 작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술을 익혔다. 하지만 건설기술자들의 빠른 정년퇴직은 그를 피해 가지 못했다. 이후 적산에 특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그는, 42세 나이에 아내에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인력난’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류 대표는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건설 적산 분야에 전문화되어 있는 그는 동호회 활동, 건설 공무 카페의 부매니저 활동 등으로 건설 문화계에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공업고등학교의 방과 후 적산수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을 주축으로 ‘스타코스트’와 대구 계명 문화대학교건축과 ‘소마코스트’라는 적산동아리를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울산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산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그의 재능을 인정한 주변 지인들의 요구에 따라 2013년 적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방법이 보이고 그렇지 않은 자는 핑계를 찾는다’라는 모토로 선, 후배를 위한 적산교육과 제112회 건축 시공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바탕으로 적산 실무 교본(도서) 출판이 중기적 목표인 류보현 대표는 훗날 국내 적산 기술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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