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레프팅 스포츠산업 발전을 지향합니다”
“국내 레프팅 스포츠산업 발전을 지향합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9.04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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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국내 레프팅 스포츠산업 발전을 지향합니다”

 

 

 

 

 

레저 스포츠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여럿이 힘을 합쳐 전진하는 래프팅 활동은 구성원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적합한 스포츠다. 따라서 래프팅 활동은 기업 워크샵, 대학교 동호회 등 조직에서 실행하는 액티비티(Activity)로 각광받고 있다. 전신 근육을 이용해 노를 저어야 하는 래프팅 스포츠는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쓰게 되어 운동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회성을 키워주는 데 좋고, 긴박한 문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도봉구 우이천로에 위치한 국민생활체육래프팅연합회는 자연 친화적인 래프팅 스포츠를 추구하며, 국내 신개념 래프팅 레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 유일한 업체다. 강경순 총재는 래프팅 스포츠가 일부 극소수가 영위하는 생활체육이 아닌 전 국민에게 생활체육 래프팅을 활성화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함양시키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그는 신개념 래프팅을 개발 보급해 사람들이 자연 친화적 래프팅을 즐기며 동화됨을 추구하고 있다.

 

 

 

 

  래프팅 스포츠에 있어 안전은 기본적인 요소이다. 이에 강 총재는 보다 안전한 래프팅 스포츠를 위해 지도자 및 안전요원을 양성해 래프팅 스포츠에 질적 향상과 인프라를 구축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획기적인 국민생활체육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강 총재는 오늘날 래프팅 산업에 있어 편의시설 부족과 접근성이 어렵다는 문제점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국내 레저 관광 발전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가 걸려 그 고부가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래프팅 레저 스포츠 관광이 발전할 수 있게 정부는 관심을 가지고 확실한 정책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강 총재는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에 CEO로 활동하면서, 특히 안전교육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지난 ‘세월호’ 사건 이후로 민간재난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시점에서 2017년 행정자치부와 서울특별시의 비영리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생명 구조에 앞서 1초가 중요한 긴급 상황에서 국민이 대처할 수 있는 재난 응급구조(DEMT),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공익활동 등 응급처치 제공자를 육성한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인류공영과 민주사회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사람들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희망했다.

  국내 래프팅 레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를 통해 하나의 생명이라도 소생시킬 수 있도록 묵묵히 그 소명을 다하는 강경순 총재. 그의 진정성 있는 의지와 열정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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