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대표 결선투표제 도입…안철수 당선에 제동
국민의당, 당대표 결선투표제 도입…안철수 당선에 제동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7.08.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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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국민의당, 당대표 결선투표제 도입…안철수 당선에 제동

 

 

국민의당이 오는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는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시 투표해 최종 당선자를 확정한다. 

 

국민의당은 27일 전대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31일 ARS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해 9월 1일 오전 10시 이전에 당 대표를 확정하기로 했다. 당대표 결선투표제는 지난 4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잠정안을 마련해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했으나 비대위가 특정 후보에 대한 유불리를 이유로 결정을 미룬 바 있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에 대한 당내 반발이 확산되면서 추가로 마련된 경선룰로 지적된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등은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해왔다.

 

결선투표제 도입이 결정되면서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본격적으로 '친안(친안철수) 대 반안(반안철수)'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까지는 안 전 대표가 무난하게 당대표에 당선될 것이란 시각이 우세했으나 정동영·천정배 후보 등이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반안 전선’을 구축하게 될 경우 당대표 선거가 혼전 양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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