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업적만으로 에이스클럽 멤버 노블 등급 달성
오로지 업적만으로 에이스클럽 멤버 노블 등급 달성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7.08.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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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오로지 업적만으로 에이스클럽 멤버 노블 등급 달성 

 

 

한화생명은 2017년 에이스클럽 멤버 4인을 최종 발표했다. 한화생명 GFP, TRI, FP 세 본부 중 TRI본부는 출범 이래로 올해 두 번째 에이스클럽 멤버를 배출했는데, TRI센텀지점에서 활동하는 강준진 재무설계사가 그 주인공이다. 강 FA는 오로지 업적으로만 에이스클럽 중 명인과도 같은 노블 등급을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거, 호텔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했던 강 FA는 중학교 동창인 김기원 팀장을 통해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평소 사람과 교류하길 좋아한 그는 센스가 남다른 덕분에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했다. 강 FA는 “아직까진 보험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고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해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그가 고객이 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금융 포트폴리오를 짜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 20대 초반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그가 1억을 모으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 FA는 여러 금융 상품을 결합, 고객이 30살에 1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자산관리에 도움을 줬다. 그는 “자산관리사의 업무는 계약이 체결되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 계약이 성사된 이후에도 그는 고객에게 종종 안부 인사를 전하는데, 이때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간략하게 브리핑해줘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덕분에 상품을 잘 숙지한 일부 고객은 주변 지인들에게 강 FA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이는 전적으로 그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고객 관리만큼이나 끊임없이 금융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신입시절, 금융 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강준진 FA는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금융지식을 쌓았다. 또 그는 다른 재무설계사와 최근 이슈에 대해 토론하거나 관련 서적을 참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덕분에 오늘날 저축, 투자 설계, 세무, 노무, 부동산, 상속·증여세, 각종 세금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어 개인사업자, 법인 CEO 들의 절세를 도와주고 있다. 이 덕분에 강 FA는 ‘2017 연도대상’ TRI 부문에서 전국 2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올 하반기 목표에 대해 강준진 FA는 “그동안 재무설계사로서 금융상식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주력해왔다면, 앞으로는 제가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양성에 힘쓸 생각입니다”라고 전달했다. 고객과 후배에게 좋은 자산관리사로 기억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열정을 응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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