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명확하며, 믿을 수 있는 인사노무 컨설팅
빠르고, 명확하며, 믿을 수 있는 인사노무 컨설팅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7.08.0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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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빠르고, 명확하며, 믿을 수 있는 인사노무 컨설팅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추구

 

 

 

 

기업에 있어 인사노무관리는 경영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생산·마케팅 관리에 주력할 뿐 상대적으로 노무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대비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근로자가 근로의 권리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관련 분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춤형 인사노무 솔루션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는 노무법인 현의 임현진 대표 노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한 전문 인력 구축이 성장 원동력

현대 산업 사회는 노동자와 사용자가 서로 함께 힘을 모아 이윤을 창출하는 구조로, 무엇보다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스타트업을 비롯한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체계적인 인사·노무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되기 마련이다. 이는 자칫 법적 제재를 당하거나 사용자와 근로자간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 그룹을 통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받는 것이 필수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노무법인 현은 클라이언트의 인사노무관리의 전략 수립과 중요 이슈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안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노무법인이다. HR컨설팅펌과 노무법인의 파트너 노무사를 거쳐, 현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전문가 그룹 소속 컨설턴트이기도 한 임현진 대표 노무사와 신마루 부대표 노무사를 비롯해 풍부한 인사 및 경영 컨설팅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것이 법인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노무법인 현은 다양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 인사·조직 및 노사관계, 고용지원금, 4대보험, 급여아웃소싱 분야와 같이 종합적인 인사노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회사 성장에 필요한 종합적인 이슈를 관리할 여건이 여의치 않은 자문사에게 ‘기업지원본부’라는 자체 팀을 통해 노무 분야 이외에 회사 운영 전반에 걸쳐 특화된 코칭을 제공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범용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하여 기업과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노무법인 현은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다수의 자문사를 확보하며 그 역량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현진 대표 노무사는 “노무법인 현은 노동관계 법률 전문가인 노무사와 다양한 기업의 인사 및 조직 분야 컨설팅을 경험한 컨설턴트, 고용지원금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HR(Human Resource)과 관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이를 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고자 합니다”며 법인의 지향점을 전했다.

 

기업지원본부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서울메트로·서울특별도시철도공사 합병공고’를 시보를 통해 고시하며 23년 넘게 ‘한 지붕 두 살림’을 하던 서울지하철 통합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노무법인 현은 통합 진행 과정에서 임금 및 인사제도 설계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이처럼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공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노무법인 현이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이다. 자문 요청 분야에 따라 고객사의 최근 이슈를 판단하는 가늠자로 삼을 수 있다고 전한 임 대표 노무사는 사업 초기부터 인연을 맺은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그들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임현진 대표 노무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 중 하나는 바로 ‘신뢰’이다. 고객과의 관계가 장기간 지속되려면 관계의 형성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그들은 이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들을 다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기업지원본부를 보다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춘 팀으로 도약시켜 다양한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인사노무 관리를 위한 연구에도 힘쓰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IT 기술과 접목해 인사노무 뿐만 아니라 총무 업무까지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인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이는 ‘빠르고(Fast), 명확하며(Clear), 믿을 수 있는(Reliable)’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하고자 하는 노무법인 현의 핵심 이념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더불어 임 대표 노무사는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서비스 론칭에 대한 목표도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고 화합할 수 있는 균형자적인 역할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며 노동정책 변화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는 상황, 임현진 대표 노무사는 이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만이 기업의 인사노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임 대표 노무사의 열정이 있어, 고객사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잡을 노무법인 현의 미래도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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