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 영재교육의 새로운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국내 유아 영재교육의 새로운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8.01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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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국내 유아 영재교육의 새로운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어린이집과 놀이학교를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 기관을 찾기 위한 부모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춘천시 소양로에 위치한 E-다운영재스쿨어린이집(이하 E다운영재스쿨)의 이혜영 대표는 30년 유아교육 학력, 경력과 노하우를 지녔다. 그는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차별화된 교육커리큘럼으로 학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춘천시의회 의원으로서 꼼꼼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춘천의 맏며느리’라는 호명을 받고 있다. 그는 당당하게 그 사명을 다 하고 있으며, 보육선도도시 춘천에서 유아교육 분야에도 지대한 관심을 두고 정책발전에 힘쓰고 있다.
 

  E다운영재스쿨은 3~5세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영재교육전문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상호인 E-다운영재스쿨의 ‘E’는 참된 교육이라는 뜻을 담은 ‘education’을 나타내며, ‘다운’은 ‘교사다운 교사가 교육다운 교육으로 어린이다운 어린이를 길러내는 요람’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E다운영재스쿨만에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은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적 상태와 발달 수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누리과정을 통한 ‘신체활동 체험’은 학습력이 빠른 3~5세 아이들에게 사고를 확장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목을 끌었다. 현재 이혜영 대표는 외부 체험학습과 더불어 내부에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영재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은 사랑받고 인정받을 때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당부라며 이 부분은 부모들이 풀어야 할 과제라 말했다. 아이를 다독이고 칭찬하여 인정받고 있다는 마음을 준다면 큰 변화가 생길 것을 확신했다. 이는 교사진에게도 적용됐다. 이후 아이들은 의사 표현이 뚜렷해졌으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져 해야 할 일에 앞서 적극성을 보였다. 이 대표는 “늘 건강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노는 E다운영재스쿨에 오직 공부만 시켜 아이들이 똑똑해졌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싶어요. 무엇보다 내 아이에게 할 수 없는 교육은 다른 아이에게도 할 수 없습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지도자로서의 진심을 말했다.
 

  훗날 춘천 이외에 지역에서도 유아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싶다는 이혜영 대표.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자는 그의 교육 철학이 보육교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지침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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