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中발해대학교와 업무지원·실습취업 협정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中발해대학교와 업무지원·실습취업 협정
  • 임성희 기자
  • 승인 2017.07.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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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한·중 교류 탄력 전망
[이슈메이커=임성희 기자]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은 중국 발해대학교(총장 양옌동)와 25일 대전시 진훙원 본원에서 성낙원 원장과 발해대학교 국제화교육고문 겸 한국교류처장인 노정배 교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장인 윤병기 서울국제영화제 예술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원, 실습취업 협정을 맺었다.

 

성낙원 원장은 “대전을 제2의 영상·영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중국 발해대학교와 손을 잡게 되었다”며 “발해대학교 중국인본과 한국유학생들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그동안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와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Fish Eye 국제아마추어영화제 등 국제행사를 통해 축적해 온 진흥원의 영상분야 전문성을 연계하면 한·중 교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1985년 대전에 낙원프로덕션을 설립한 데 이어 2001년에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만들고 2012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훙원을 출범시켰다. 지금은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0여개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흥원은 성 원장의 포부대로 대전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1월 제4회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중국 강소성(江苏省) 건호현(建湖县)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공무원 등 450여명과 대전의 아동,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사드 문제가 불거진 민감한 시기임에도 한·중 교류를 계속 이어갔다.

 

진흥원은 또한 제17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17.10.24~10.28)를 준비하며 영화제작 활동과 정보 교류를 통해 세계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문화 활동과 세계화 시대를 이끌고 나갈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중국 보하이(渤海·발해)대학은 중국 전체 3,000여 대학 중 교육환경 7위를 차지하고 한국유학생들만을 위한 전담관리처가 있어서 최적의 중국유학 조건을 갖춘 것은 물론 중국전체대학 ‘논문인용영향력(KWCI)’ 평가에서 중국대학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명문대학으로 자리를 잡은 중국종합대학교이다.

 

발해(보하이)대학교는 중국대학교입학 전부터 졸업, 실습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 한국유학생들의 학사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발해(보하이)대학 한국유학생들은 뛰어난 중국어실력을 갖추고 대학유학 재학 중에 협정을 맺은 기업들의 특허기술서, 사업제안서, 제품소개서 등의 중국어번역을 무료로 지원하고 국제행사 전문분야 통역까지 능숙하게 담당하고 있다.

보하이(발해)대학교 재학생들의 통·번역 등 도움을 받아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첨단에너지) 700조 중국국책사업 선정, ㈜렉스윤(화장품) 중국 ‘이링제약’과 ‘화리’ 수출계약, ㈜카이넥스엠(첨단농법) 첨단농법 중국 수출계약, ㈜자이로픽쳐스 국내최정상 웹툰작가 홍작가의 웹툰 중국진출추진 등 사드 여파로 매우 어려워진 시기에도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한국유학생들이 중국인대학생들이 공부하는 중국인본과유학은 졸업이 어렵다. 그러나 발해(보하이)대학교는 처음부터 한국유학생들 모두를 오로지 중국인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공부해야 하는 중국인본과에서만 중국유학을 고집해 왔다. 한국유학생들은 지금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4년 연속 100% 모두 중국인본과를 대학유학 4년 기간 내에 졸업하며 중국대학유학의 상아탑을 쌓았다.

 

그 결과물로 보하이(발해)대학교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7서울세계뷰티엑스포’에 한국유학생들을 전원 투입하여 중국 업무를 단독으로 지원한다. 발해(보하이)대학은 2018년 5월 개최가 확정된 중국 쿤밍대회 등 해외에서 열리는 엑스포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엑스포준비위원회와 협의를 마치며, 그동안 중국인본과에서 쌓아온 한국유학생들의 저력과 중국어 실력을 확인하게 되었다.

 

보하이(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은 엑스포 행사와 이번 진흥원과의 협정을 통해 다양한 국제행사를 다방면에서 지원하며 중국인들과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하여 한국과 중국 간의 교량 역할을 담당, 한·중 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발해(보하이)대학교는 무한경쟁에 내몰린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한국유학생들은 스스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유학생들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성 원장은 “한·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는 제4회를 마쳤고,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는 어느덧 제17회를 맞이한다”며 “국제행사에서 의전과 통·번역 등은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특히 지구촌 인구의 1/6인 중국대륙에서 더욱 폭넓게 교류할 수 있도록 발해대학교 한국유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여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협정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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