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 ‘부적격 3인방’ 파상공세
야 3당 ‘부적격 3인방’ 파상공세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7.06.30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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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동원 기자]

 

야 3당 ‘부적격 3인방’ 파상공세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 3당이 김상곤(교육부·왼쪽 사진)·송영무(국방부·오른쪽)·조대엽(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주장하면서 국회 인사청문 정국에 다시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야 3당이 ‘부적격 3인방’으로 찍은 세 후보자를 두고 ‘청문회장 파상공세 →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 보고서 채택 시한 만료’로 이어지는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0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틀째 열었다. 당초 전날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야당의 자료제출 요구가 이어지면서 예정에 없던 ‘1박2일’ 청문회가 됐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청문회에서도 논문 표절 의혹과 김 후보자의 ‘이념적 편향성’을 주장하며 사퇴를 압박했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전망은 어둡다. 한국당은 보고서 채택 절차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부적격 기류가 강해 전체회의 소집부터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송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논의는 이날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청문회를 진행한 조 후보자의 경우도 원만한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다. 

 

세 후보자 거취와 맞물려 국회는 다시 전면적 파행 기로에 섰다. 이날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나서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세 후보자 지명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부적격 후보자 임명을 강행 한다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원들 뜻을 확인하겠다”고 추경과의 연계 방침을 밝혀 여야 3당 간 공감대를 이룬 추경 심사가 틀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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