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서비스 업계의 차별화된 오아시스로 자리하겠습니다”
“대출서비스 업계의 차별화된 오아시스로 자리하겠습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6.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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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대출서비스 업계의 차별화된 오아시스로 자리하겠습니다”
 

클라이언트의 꿈과 새로운 출발에 앞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터

 

 

 

 

과거 전문가들만이 수익을 가져가는 분야로 인식됐었던 부동산 경매 시장에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경매란 채권자의 요청을 받은 법원이 채권자가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일반인에게 강제 매각하는 절차를 뜻한다. 담보부동산의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부동산 구입 시 권리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주의점도 있다. 이에 올바른 부동산 투자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골드문캐피탈ACM 김진수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서비스 혜택을 제공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골드문캐피탈AMC(이하 골드문)’의 김진수 대표는 부동산경매취하전문 관련으로 다년간 쌓은 노하우로 클라이언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부동산 경매에 포커스를 맞춘 골드문은 현재까지 없었던 신개념을 창출했다. 오늘날 부동산 시장에 경매에 물건이 오르면 해당 경매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소유권을 취하는 것이 흥행하는 추세에 김 대표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봤다. 이는 경매에 오른 집을 취하하는 전문 업체를 설립하는 개념이었다. 이후 그는 취하전문 컨설팅을 앞세워 클라이언트에게 부동산담보투자를 받고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현재 국내 부동산투자 관련 부분으로 평균 예금 금리가 1~2%대라고 설명했다. 이는 보통사람들이 꿈꾸는 재테크는 진행할 수가 없는 현실을 말한다. 이에 골드문은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꿈을 위해 소액이나 가지고 있는 목돈으로 투자를 갈음하고 있고 연간 8~9%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에 발생하는 투자액의 수익중 1~2%는 영업수익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함께 성장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골드문의 자사 인원들은 이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각자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담보 투자업무 이외에 경매를 취하 부분에 따른 가압류, 가처분, 공탁 등 법률관계에 얽힌 부동산주택이 많다고 말한다. 골드문은 단순대출서비스 이외에 수송관계에 대한 내용이 빈번한 현실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골드문은 자문기관으로 연결된 ‘법무법인 명율’의 변호팀과 경매가 들어간 자택들에 대한 법률서비스도 병행한다.

골드문의 돋보이는 차별성은 현재 시장에서 금리가 가장 낮다는 점이다. 골드문은 9%부터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용불량’이라는 등재가 되어 있어도 담보 여력이 있다면, 대출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현실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금융권의 벽을 넘기 힘든 사람 혹은 권리금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택담보나 아파트 담보를 가지고 있지만, 은행의 주재 때문에 대출을 받지 못해 대부업체나 사금융으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골드문은 클라이언트를 현재 컨디션을 볼 뿐, 클라이언트의 과거 장기연체 사실이 있거나 카드연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을 나누어 판단하지 않는다. 덧붙여 김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신용등급이 10등급이던, 그저 현재 소유한 담보여력과 추후 어떻게 변제가 가능할지에 대한 구도만 남는다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장의 대부 금리를 27.9%까지 받을 수 있지만, 골드문은 ‘보통사람’이란 펀딩을 앞세워 ‘보통사람이 보통사람에게 대출’을 해주는 신개념을 만들었다. 김 대표는 ‘P2P’ 개념이라는 우려를 하며, 골드문은 온라인상으로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시로 500~1000만 원 정도 펀딩을 지원할 경우 골드문은 이에 적합한 사람과 매칭을 이어준다. 그는 “골드문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채권에 맞게 운영수익이 돌아올 수 있게끔 진행하는 동시에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제공하는 부분이 저희 회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청렴함과 정직함으로 신뢰를 쌓다
 

김진수 대표가 손꼽은 사례 중 골드문에 경매취하를 의뢰해준 한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의뢰인은 시가 6억 가량의 집값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 그 의뢰인은 20%도 되지 않는 1억 1천만 원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후 연체가 되어 경매가 진행됐다. 지속적으로 악화하는 상황에 대응하며 의뢰인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추가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부적격자로 낙인되어 대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타 경매취하를 하는 업체에선 전부 고금리로 진행됐었던 중 골드문을 접했다. 의뢰인은 상담 과정에서 ‘보통사람 펀딩’이란 혜택을 받고 경매취하를 할 수 있었다. 현재 이 의뢰인은 골드문의 투자자가 되어 골드문의 펀딩을 통해 생기는 이자수익으로 은행에서 나오는 원금과 이자까지 변제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색안경을 끼고 골드문을 과거 대부업과 같은 깨끗하지 않은 시선으로 인식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그는 기존 대출사업에 대한 안 좋은 인식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골드문이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초기부터 직원들에게 항상 청렴하고 깨끗함, 정직함을 강조한다. 이에 실제로 현재 골드문이 활동하고 있는 영역의 클라이언트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이란 돈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의뢰인의 자산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동시에 담보를 평가로 대출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투명하고 정직하게 일을 해야 함에 역점을 두고 강조하고 있습니다”라며 예전보다 많이 개선된 부분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투명하고 정직하며 고객을 가족이라 여길 것
 

김진수 대표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이나 P2P 대출이 금융 시장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금융 산업이 획기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투자전문가, 자산운용가인 사람들이 부동산의 좋은 상품을 독차지하여 운영했지만, 오늘날 다양한 사람들도 투자할 수 있는 추세로 변화했다. 그는 이후엔 일류금융권들에 고등급의 신용인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은행으로 변화할 것을 예상했다. 이에 서민들이 대출에 대한 부분이 안정될 것이라 말하며, 현재 P2P나 크라우드 펀딩이 더 좋은 방면으로 양성화될 전망에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에게 투명함, 정직함, 고객을 항상 가족이라 생각해야 한다는 개념을 주문하고 있다. 대부분 골드문이 만나는 클라이언트는 많은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없으며, 어려운 여건의 클라이언트가 많다고 말했다. 현재 골드문에 남아 있는 클라이언트는 한 번의 어려움을 겪었던 투자자들이 골드문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에 김 대표는 보통사람 펀딩이란 모토가 잘 어울리는 것을 강조했다. 보통 자금 문제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대부업체로 피해당하는 사례들로 인해 골드문에 대한 인식도 같지 않기를 희망했다. 이에 김 대표와 골드문 직원들은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골드문에 정직함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골드문의 대표로서 직접 현장에 나가 필드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바깥일에 흐름과 직원들이 자신에게 말하지 못하는 불편함과 필요한 부분을 등을 캐치하기 위함이다. 김 대표는 직접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금융서비스를 받을 때 불편한 사항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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