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s Good이 당신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Feel's Good이 당신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5.02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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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Feel's Good이 당신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건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원하는 이들에게 신체 능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운동 기관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소재한 필스굿의 조원필 대표는 현대인의 신체 단련, 체형 조정, 부상당한 사람들의 재활운동을 돕고자 다양한 기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조 대표는 이 공간이 건강으로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사람들이 필스굿에서 스트레스를 잊고, 휴식하며 몸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는 1:1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 대표는 피트니스 헬스케어 조력자로서 10년간의 노하우로 몸을 만드는 사람의 메뉴얼적인 부분과 체형교정, 재활운동을 대상으로 한 메뉴얼로 나누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는 회원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전문성을 반영해 큰 틀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불편한 부분들도 운동으로 케어한다. 이에 조 대표는 스포츠 심리학적으로 대립이 되는 감정, 우울함을 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전문 트레이닝을 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조 대표는 휘트니스 업계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전망은 운동으로 틀어진 체형을 교정이 가능한 부분을 설명했다. 
 

  필스굿은 재활, 체형교정 운동으로 교육하는 전문성을 가진 뜻이 있는 트레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조 대표는 활발한 온라인 활동으로 ‘겪어보지 않은 이상은 신뢰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개념을 강조했다. 실제로 필스굿은 현대 의학에 의존하려던 회원들에게 의료보다 더한 건강을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조 대표는 “회원님들의 컴플레인이 많으면 휘트니스를 크게 운영할 이유가 없습니다. 강사를 떠나 조력자로서의 열정을 지닌 좋은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필스굿에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조 대표는 10년간 타 피트니스 센터, PT샵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는 홍대, 합정, 신촌에서 PT를 전문으로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문체부에서 지정한 자격증에 필요한 실기와 필기를 준비해주는 전문교육 강사를 병행했다. 그는 센터의 활성화와 트레이너 양성에 힘을 쏟았다. 당시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수차례 스카웃 제의를 받던 중에 당시 멘토였던 선생님에 조언으로 소규모의 개인 센터부터 시작하게 됐다. 조 대표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 상업적으로 휘트니스를 운영하는 몇몇 강사들을 지적했다. 트레이너의 자질 부족으로 건강을 위한 운동이 자칫 부상으로 이어져 운동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하는 사례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조원필 대표는 클라이언트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지도하길 희망했다.
 

  2017년 외부 봉사활동을 재차 진행하며, 무엇보다 필스굿이 이전하더라도 회원들이 다시 찾아주길 바라며, 평생 함께 가고 싶은 ‘운동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조원필 대표. 진정성 있는 그의 솔직한 모습에서 한층 더 발전해갈 필스굿의 전망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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