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 3파전으로 치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현역 국회의원과 두 명의 지역위원장이 출마했다.
27일 더민주 경남도당은 25~26일 사이 후보등록 결과 민홍철(55) 국회의원(김해갑)과 공윤권(46), 정영훈(47) 후보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재선의 민홍철 의원은 부산대를 나와 옛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를 지냈고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있다.
경남도의원을 지낸 공윤권 후보는 부산대를 나왔고 현재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있다. 변호사인 정영훈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현재 더민주 경남도당 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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