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레고X플레이모빌 최초 합동전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기는 '2024 어른이 세상' (feat.백곰삼촌)
서울시가 조성하고,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에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어른이 세상’ 이 열렸다. ‘어른이 세상’ 은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에서 올해로 3번째 열리는 행사로 그동안 매년 미니카 대회, 플레이모빌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024 ‘어른이 세상’ 은 3회차를 맞아 플레이모빌과 레고가 만나 특별한 콜라보 전시를 연다. 플레이모빌 앰베서더 백곰삼촌(김성수)과 레고 성인 팬(AFOL: Adult Fan of Lego)조호신의 아키텍쳐 콜라보 작품과 함께, 레고풀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주말(9.28~29)에는 키링 만들기 원데이클래스와 플리마켓을 진행, 끊이지 않는 즐거움을 선보인다.
또한 곧 출간 될 백곰삼촌의 플레이모빌 50주년 기념 책 ‘두유라이크 플레이모빌’ 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으며, 매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Korea Brickparty를 열고 있는 조호신의 창작품 전시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2024년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1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일요일 제외) 모든 관람과 참여는 무료이며,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제공=백곰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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