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 ‘써밋플레이’와 업무협약 체결
갤럭시아메타버스, ‘써밋플레이’와 업무협약 체결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4.08.27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갤럭시아메타버스, ‘써밋플레이’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써밋플레이
사진제공=써밋플레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미발매음원 IP 콘텐츠 기업 써밋플레이와 NFT 콘텐츠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써밋플레이가 진행하는 장애인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멜로디’ 연계 NFT를 발행ㆍ판매해 장애인 아티스트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공익적 가치 실현에 동참한다.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에서 판매되는 이번 NFT작품은 ‘꿈의 멜로디’ 프로젝트 앨범 표지 아트와 지적장애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배범준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은 아티스트 후원에 사용된다. NFT 구매자는 NFT 현장 인증을 통해 12월 열리는 아티스트 배범준의 ‘사계’ 9번째 독주회에 입장할 수 있다. 아티스트 후원에 더해 입장권으로 사용되는 ‘티켓 NFT’를 이용함으로써 NFT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써밋플레이는 정식 발매되지 않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원 IP를 확보해 제휴 매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하에 ‘꿈의 멜로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무명 아티스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2021년부터 NFT 마켓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를 운영해 왔다. 쿠폰, 티켓 등 실물 결합 NFT 상품 개발, 국내 최초 NFT 편의점 판매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NFT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써밋플레이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NFT를 통한 무명 아티스트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추후 미발매 음원 IP를 활용한 다양한 NFT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장애인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NFT와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IP와 프로젝트를 발굴해 새로운 NFT 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NFT 마켓뿐만 아니라 웹3 지갑 앱 서비스 ‘갤럭시아 월렛(GALAXIA Wallet)’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 데이터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코인사이렌(CoinSiren)’ 베타 서비스를 앱 내 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