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시장에 떠오른 신흥강자, 뛰어난 제품력을 무기로 위상 떨치다
국내 뷰티 시장에 떠오른 신흥강자, 뛰어난 제품력을 무기로 위상 떨치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7.04.05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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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국내 뷰티 시장에 떠오른 신흥강자, 뛰어난 제품력을 무기로 위상 떨치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 브랜드 센터 연 후 6개월 만에 업계 상위 10에 진입

 

 

K-뷰티 열풍이 뜨겁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화장품 산업수출액은 전년도보다 37.5% 증가한 4조 3,000억 원이었다.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화장품 수출 조건이 까다로워진 지금, 한국 화장품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신성장 기지로 공략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국내 뷰티 산업 열풍에 힘입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 있다. 미국 텍사스 애디슨에 본사를 둔 네리움인터내셔널이다.

 

 

6개월 만에 ‘톱10’에 진출한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위엄


지난 2015년, 네리움인터내셔널은 K-뷰티 강국인 한국 시장에 서울 브랜드 센터를 오픈했다. 네리움인터내셔널이 아시아 국가에 진출한 첫 번째 사례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네리움)는 불과 6개월 만에 약 90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톱10’에 안착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네리움인터내셔널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최범진 지사장은 네리움이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꼽았다. 최 지사장은 “업계 특성상 단일품목으로 3년간 16,00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입니다”라며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제품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네리움이 이뤄낸 유례없는 성공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네리움의 제품은 지난 5년간 60회 이상의 수상실적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높은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다.


네리움을 가장 대표하는 제품은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나이트&데이크림 옵티메라 플러스 포뮬러’이다.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소비자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크림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는 네리움의 생명과학 정신이 담긴 ‘특허성분’이다. 이 크림에 함유된 특허성분 SIG-1273(특허번호:8372884)은 기본적으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유기파이톨(Phytol)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네리움은 한국에도 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인의 피부에 맞게 크림을 업데이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최 지사장은 “네리움은 프린스턴 대학교와 제휴된 미국 시그넘 바이오사이언스(Signum Biosciences)사로부터 특허 원료를 독점 공급받을 뿐 아니라 세계 1위 화장품 ODM 업체인 코스맥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서양의 과학과 동양의 기술력이 결합된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합니다. 그 결과 피부 주름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부터 40~50대 여성들을 비롯해 ‘그루밍족’, ‘포미족’으로 불리는 남성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

네리움은 한국에 진출하면서 한국인들의 피부 고민과 건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네리움은 올해 에이징 디파잉 효과의 남녀공용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부터 삶의 활력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까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네리움은 지난 1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겔’ 출시를 시작했다. 2월에는 ‘아이브이 모이스처

   

부스트 하이드로겔 패치’와 네리움 에이지 디파잉 아이세럼의 휴대용 버전인 ‘싱글 유즈 패킷’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재 네리움은 교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 지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교류 마케팅 기업은 좋은 품질의 제품과 판매자인 사업자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분야다. 따라서 현재 네리움은 ‘Making People Better’라는 기업 모토로 동료 및 잠재 소비자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네리움은 현재 한국 브랜드 파트너 및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리더십 세미나 트립 프로모션이다. 이는 한국 브랜드 파트너만을 위해 기획된 여행 프로모션이다. 최 지사장은 “리더십 세미나 트립 프로모션은 해당 프로모션 동안 해당 직급을 유지하고, 참가자격 조건을 달성한 파트너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주는 네리움만의 합리적인 보상 플랜입니다. 2017년에는 3월과 6월,11월 각각 베트남 다낭, 홍콩&마카오, 푸켓에서 브랜드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되돌려줄 수 있는 역대 최고급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017년 최범진 지사장은 네리움의 방향을 안정적인 성장에 맞췄다. 그는 지난 2년간 네리움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으므로 3년차에 접어든 지금,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면서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지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은 신개념 유통업의 한 갈래로 소비자에게 최대치의 혜택을 돌려주는 합법적인 마케팅 수단이지만, 현재 국내에는 불법 다단계나 피라미드 등 불법 유통업체들을 구분 짓는 용어와 혼용돼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개인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의 이미지 쇄신과 사회전반적인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네리움의 제품력과 업무에 대한 자부심으로 불과 6개월 만에 업계 톱10에 진출하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네리움의 최범진 지사장. 앞으로 그의 행보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뷰티 시장의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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