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치매-돌봄의 도전과 기회를 위해 한·일 포럼 진행
㈜공생, 치매-돌봄의 도전과 기회를 위해 한·일 포럼 진행
  • 손보승 기자
  • 승인 2024.06.20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공생, 치매-돌봄의 도전과 기회를 위해 한·일 포럼 진행

 

사진제공=공생
사진제공=공생

 

㈜공생의 주관으로 지난 6월 18일(화),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치매-돌봄 도전과 기회, 한·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되었다.

제 3회 한일 리빙랩 포럼은 한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주최하고 ㈜공생, 과기정책연, 한국에자이, 한국리빙랩네트워크, 돌봄리빙랩네트워크, 대전·충남·세종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가 주관하여 치매-돌봄의 과제에 대한 한일간의 상황을 교류하며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 치매 돌봄 분야에서 한일 양국의 협력과 혁신을 모색하며 치매 돌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양국이 직면한 문제점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발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발제는 한국 치매-돌봄혁신의 현황과 과제(박영화, 충남대 간호학과 교수), 인지증 다수 사회를 맞이하며, 인지증돌봄과 사회디자인(도 카즈히로, 후쿠오카 인지증 프렌들리 센터장), 한국 돌봄분야 복지기술의 현재와 미래(조정화, 중앙사회서비스원 혁신기획부 과장), 인지증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바쇼(미나미 신타로, 라보라토리오 대표이사)순서로 진행됐다. 

한국 치매-돌봄혁신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박영화교수(충남대 간호학과)는 치매가족 돌봄 체계를 근거로“가족과 치매대상자의 돌봄에 대한 생각이 다른 이유는 지속가능한 가족돌봄 지원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치매대상자의 돌봄욕구와 가족의 돌봄역량을 촉진시키기위해 교육 및 사회적인 지원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공생
사진제공=공생

 

인지증 다수 사회를 맞이하며, 인지증돌봄과 사회디자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도 카즈히로 센터장(후쿠오카 인지증 프렌들리센터)은 인지증의 당사자를 생각했을 때, 미래에 있어서 어떤 세상을 만들어나가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일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한국 돌봄분야 복지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조정화 과장(중앙사회서비스원 혁신기획부)은 국내 사회서비스와 복지기술을 기반으로 돌봄까지 이어지는 복지기술을 소개하며 한국 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이에 쟁점으로“대부분의 복지기술 보유기업 제품은 개발 후 시장화 즉, 상용화 되는 과정에 한계에 부딪힌다.”고 말하며 이에 대하여 “정부와 기업간 협업 및 네트워크 확대 및 파트너쉽이 중요하다.”고전했다.

인지증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바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미나미 신타로 대표이사(라보라토리오)는 인지증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및 개념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를‘리빙랩’이라는 형태로 진행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인지증 당사자와의 말에서 알아차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인지증 환자의 모습을 보고 주위를 변화시키는 ‘모두의 인지증’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2]

이번 포럼을 주관한 ㈜공생의 민노아 대표는 “양국의 치매 돌봄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치매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치매는 개인과 가족,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 일 양국이 협력하여 치매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김광성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