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전문성

서울 동작구에 있는 모텔사랑은 차별화된 전문성과 정보제공 서비스로 국내 모텔산업의 이미지 쇄신과 발전을 이룩하며, 이제는 모텔을 하나의 투자 상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부동산 기업이다. 국내 숙박산업이 건전화와 함께 발전하면서 모텔산업 역시 비즈니스 사업모델로 변모했다. 이길원 대표는 2003년 모텔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명함 갖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시에는 활성화되지 않았던 인터넷 홍보 시스템을 도입했고, 모텔을 도시와 문화에 접목해 홍보하는 획기적인 마케팅 기법을 발굴했다. 더불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텔 경영 컨설팅 연구에도 전문성을 축적해오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업계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유일의 모텔 투자서인 ‘나는 모텔로 돈 벌러 간다’라는 저서를 내놓았는데, 이는 경험이 부족한 업계 경영인들의 필독 도서로 자리매김하며, 또다시 업계의 선구적 입지임을 공고히 했다. 이미 국내 최고의 모텔 경영컨설턴트, 밸류 크리에이터(Value Creatar)로 인정받고 있는 이 대표는 최근 모텔을 부동산 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모텔업계가 또 다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다.
 

일찍이 숙박산업계의 미래를 내다보며 모텔 산업의 부흥을 이끌어 온 그는 그동안 혁신적인 마케팅, 경영 컨설팅으로 국내 모텔 산업을 이끌어왔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모텔과 접목하려 하는 이유도 모텔 산업계의 선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밑바탕이 됐다. 이에 그는 국내 최초로 모텔을 일반부동산상품의 ‘수동적 수익형 부동산’에 대비하여 모텔 부동산을 ‘능동적 수익형 부동산’으로 정의했다. 수동적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 상권 등에 의해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수평적인 수입이 정해진다. 한마디로 주변 환경에 의해 부동산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대표는 입지, 상권과는 별개로 경영, 마케팅의 차별화된 관리 방식에 의해 별도의 능력발휘로 수입이 극대화될 수 있는 능동적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를 창조했다. 가치창조는 모텔 부동산이 가진 최대 강점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능동적 수익형 부동산의 강점을 살리고자 모텔 경영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 그는 지출과 세금, 이벤트, 영업, 인테리어컨셉트까지도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고객의 모텔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모텔 역시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와 같은 부동산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과거 모텔은 투자 가치가 충분했음에도 사회 분위기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으로 양성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현재 모텔산업은 그 어떤 투자 상품보다 뛰어난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꾸준히 이러한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의 이러한 노력은 모텔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실제 성공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 그의 혜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국내 모텔산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과거 외진 곳에 상권을 이루었던 모텔은 현재 도심 속 다양한 테마가 있는 놀이 공간과 숙박업소로 변모했다. 다양한 수요층의 니즈를 파악하는 경영 컨설팅이 중요해진 이유다. 이길원 대표는 다각적인 컨설팅의 전문성으로 만들어 내는 가치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가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실제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모텔 ‘도시樂’을 상용화시켰던 이 대표는 고객이 모텔에 대해 느끼는 감성을 고급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타 모텔과는 다른 고급적인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고객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텔에 녹여냈다. 그 결과 점차 모텔이 관광산업의 기초역할로 돌아갈 수 있는 판로를 개척했고, 모텔을 경영하는 고객에게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그는 “시대가 바뀌고 인식이 바뀌면서 모텔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모텔도 서비스의 고급화,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으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다리는 영업이 아닌 고객이 찾아오도록 하는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대표는 언제나 그래왔듯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모텔산업계의 산증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텔 관련 정보서비스업과 숙박시설의 중개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모텔사랑의 가장 큰 강점은 투명함이다. 위탁경영, 프랜차이즈, 컨설팅, 모텔종합정보를 중심으로 국내 모텔산업계에 다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모텔사랑은 ‘내 모텔 알아보기 서비스’를 축으로 지도, 경매, 상권 분석 등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가 갖춰져 있다. 이러한 정보를 축적하는 것 역시 이 대표의 몫이다. 실제 직접 다양한 지역과 상권에 직접 방문하여 관련 정보를 축적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 대표는 표면적인 정보가 아닌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컨설팅은 고객의 큰 자산이 움직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라며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로 인해 고객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라고 단언했다.

현재 모텔사랑과 이길원 대표는 효율적인 모텔 재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텔산업이 부동산 업계에 하나의 상품으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모텔산업과 관련된 또 하나의 저서를 출판 계획하고 있는 이 대표 역시 컨설턴트로서 꾸준히 전문성을 쌓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란 다짐과 모텔사랑을 통해 한국 숙박 부동산 매매, 임대, 교환 유통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란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숙박산업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로서 한국 모텔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길원 대표. 그의 선구적인 마인드와 열정이 만들어 갈 한국 모텔산업의 미래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천우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