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618 쇼핑 페스티벌' 준비 완료...中 산둥, 라이브 방송 통한 특산품 판매 '활황' 기대
[경제동향] '618 쇼핑 페스티벌' 준비 완료...中 산둥, 라이브 방송 통한 특산품 판매 '활황' 기대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6.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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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신화통신] '618 쇼핑 페스티벌'을 앞두고 산둥(山東)성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대대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페스티벌에 대비해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며 준비된 제품은 10만 병이 넘습니다." 산둥에 위치한 원예 기업 칭충위안딩(青叢園丁)의 공동 설립자인 자오둥밍(趙東明)은 지난 1일 시작한 쇼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콜라보한 크리에이터는 5천 명 이상이며 비축해둔 원예 비료 및 보조제 상품 50만 병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칭다오(青島) 맥주, 차오(曹)현의 한푸(漢服), 자오둥(膠東)의 해산물, 웨이팡(濰坊)의 젠빙(煎餅)...작은 스크린을 통해 소개되는 산둥성의 대표 상품들이 고객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라이브 방송으로 농자재를 소개하는 둬카(朵咔)원예 라이브 방송 진행자. (사진=신화통신 제공)

리웨이펑(李維鵬) 둬카(朵咔)원예 설립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산둥성 서우광(壽光)의 농자재를 판매하는데, 몇몇 종자는 방송을 켜자마자 매진된다"고 전했다. 그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소비 수요를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 비료·영양토 등 농자재 판매를 이끌었다고 부연했다.

류빙신(劉炳欣) 서우광시 상무종합서비스센터 주임은 현지가 농업 산업벨트와 디지털 산업의 융합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서우광시는 매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약 100만t(톤)의 채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중 단호박 등 많은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량은 전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산둥(山東)성 차오(曹)현에 위치한 유아이윈창(有愛雲倉) 라이브 방송 기지의 진행자가 중국 전통 치마 마몐췬(馬面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여름에 어울리는 한푸는 디자인을 끝냈으니 앞으로는 라이브 홍보에 집중할 거예요."

차오현의 한푸 기업인 뤄루옌위안촹(洛如嫣原創)의 야오츠(姚馳) 한푸 책임자는 "틱톡에서 10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어 올 춘절 기간 하루 매출이 100만 위안(약 1억9천만원)을 넘어섰다"며 "'618 쇼핑 페스티벌'은 중요한 판매 시기로 판매 피크에 대비해 더 많은 횟수의 방송을 준비해 놨다"고 말했다.

궈훙웨이(郭宏偉) 산둥성 상무청 2급 순시원은 산둥성 전자상거래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향후 산둥성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더 많은 확장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실물경제와 디지털 경제 간 융합 효과를 전면적으로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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