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의뢰인을 위한 따뜻한 법률 파트너,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
오롯이 의뢰인을 위한 따뜻한 법률 파트너,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
  • 김갑찬 기자
  • 승인 2024.06.0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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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오롯이 의뢰인을 위한 따뜻한 법률 파트너,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

- 남다른 SNS 콘텐츠로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다 
- 애정과 신뢰로 의뢰인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변호사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의 조항이다. 이처럼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해야 하나 실제로 원하지 않은 소송에 휘말릴 경우 무엇을 해야 할지 눈앞이 막막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송사를 마주했을 때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헤매지만 공정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사회를 이해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으로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춰줄 변호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애정으로 의뢰인과 함께하는 법률 전문가의 존재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다.

 

사진=김갑찬 기자
사진=김갑찬 기자

 

 

24시간 상시 법률상담, 친구 같은 변호사 되고파
흔히 특정 직업군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뒤따르는 이미지가 있다. 변호사 역시 마찬가지다. ‘법’과 ‘변호사’라는 단어에서부터 딱딱하고 차가운 법률 전문가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반면 대구 지역 법조계에서는 최근 SNS 인플루언서 떠오른 어느 법조인의 존재가 화제다.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냉철한 변호사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흡사 푸바오가 떠오르는 푸근한 인상과 구수하고 진한 대구 사투리로 릴스 조회수 알고리즘을 장악 중인 노현용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근엄하고 때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 정보도 노 변호사의 SNS에서는 유쾌하게 풀어낸다. 더불어 노현용 변호사는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와 개인 일상 등도 SNS에서 숏폼 형태로 공유하며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 중이다. 일약 대구 지역 법조계의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그의 법률 이야기를 함께하고자 이슈메이커가 6월 대구로 발걸음을 향한 이유이기도 했다.

SNS에서 권위적이지 않은 법률 콘텐츠가 인상적이다
“과거와 비교하면 모든 것이 달라졌다. 변호사의 존재 역시 마찬가지다. 변호사가 더 이상 권위적일 이유는 없다. 특히 현대 사회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며 이와 비례해 법률적인 분쟁과 다툼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넘어 차별화된 법률서비스의 수요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더불어 예전처럼 속된 말로 변호사 사무실 개업 후 폼 잡고 자리를 지킨다고 의뢰인이 방문할 리 만무하다. SNS 콘텐츠 제작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흔하디흔한 법률 정보 제공이 아닌 대중의 법률적 가려움을 긁어주며 재미 역시 더해주고 싶었다. 가십과 흥미 중심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개인 일상까지 공개하는 이유다. 반면 변호사로서 권위적이진 않아도 법조인의 권위는 지켜가고자 하는 것이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와 제가 만들어 갈 콘텐츠 주된 방향성이다. 이처럼 법률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우리의 행보는 지역민에게 진심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SNS를 통한 소통은 물론 법률 상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향후에도 대중에게 더 나은 정보와 재미를 전달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를 설립하며 내세운 바는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법률사무소의 문턱을 낮추며 애정을 담은 의뢰인과의 진심 어린 소통이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의 주된 설립 취지다. 기존 법원 로고가 평등과 정의를 뜻하는 균형 잡힌 저울이라면 이곳 법률사무소 로고의 저울은 한쪽이 기울어졌다. 오롯이 의뢰인만을 위한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진심과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기 때문이다.”

 

법률사무소 본연의 차별화를 꼽자면
“법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 맞이했을지 모른다. 이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법률 상담이 가능하다면 이보다 더 든든한 법률사무소가 있을까?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에서 24시간 상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이유다. 더불어 최근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상담, 서면 작성, 재판 등 소송 과정이 모두 따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각각의 전문성을 내세운다는 명분이긴 하나 저 역시도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 효과와 실효성에는 의문이 든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대표 변호사인 제가 직접 상담부터 서면,  그리고 재판까지 출석한다. 마지막으로 변호사노현용법률사무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이혼·상속·민사·형사 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한 가사법(이혼, 상속 등)과 민사법(부동산, 손해배상 등) 전문 변호사이기에 해당 사건에 특화된 법률 상담과 서비스가 가능하다.”

노현용 변호사가 지향하는 좋은 변호사의 모습은
“변호사는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에 의뢰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다고 진심이 결여된 소통은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의뢰인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이유다. 더불어 변호사라면 성실함이 기본이다. 의뢰인의 사건을 내 가족, 내 친구의 사건이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의뢰인과의 진정한 소통과 교감을 이루며 승소를 향한 동일한 지향점을 완성할 수 있다면 좋은 변호사이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노현용 변호사는 “향후 제 인생의 방향성은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타인의 삶에 내 삶을 맞추기보다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법조인으로서의 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향후 모든 가정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할 통합 센터를 만들며 해결 가능한 케이스를 선별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라는 확신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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