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호인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류성호 기자
  • 승인 2012.05.1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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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문화진흥 위해 노력
[이슈메이커=류성호 기자]

영국에서 귀족들의 스포츠로 시작된 배드민턴은 영국의 지명에서 배드민턴이라는 호칭이 정착되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건강뿐만 아니라 친목에도 좋은 배드민턴에 ‘Bad’라는 말이 붙은 것에 안타까워하며 ‘굿(Good)’민턴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이가 있다. 배드민턴의 전도사로 나선 천안시 배드민턴연합회 전명섭 회장이다.

 

배드(Bad)민턴이 아닌 굿(Good)민턴으로

배드민턴 동호인은 전국적으로 300만 명을 넘어가는 가운데 3월 18일 제 29회 천안시배드민턴연합회장기 대회와 연합회장 취임식이 천안단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천안시 연합회 소속 22개 클럽 420여 개 팀의 1,000명이 넘는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이날 대회에서 천안시 배드민턴연합회장으로 전명섭 회장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충남도와 천안시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이 건립되는 경사를 맞아 무척 기쁩니다” 라며 “배드민턴 동호인의 유대강화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 회장은 올해 건립되는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은 기존의 열악한 배드민턴 구장의 현실을 반영해 각종 국제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체육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체육관들이 의전만을 고려해 설계 되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천안의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은 회원들의 실생활의 편의성을 반영한 카페테리아와, 스낵바, 게스트룸, 커피전문점, 또 필요시에는 회원들의 결혼예식장으로 전천후 사용 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천안시 배드민턴 회원으로써 전국에서 하나뿐인 체육관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다.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연합회의 노력 이외에도 정부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전 회장은 진정한 체육복지 실현을 통한 스포츠 문화 발전에 주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이렇듯 배드민턴에 대한 전 회장의 남다른 열정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그의 배드민턴 사랑은 우연한 기회로 시작해 어느덧 20년을 바라보고 있다. 전 회장이 충남 당진군청 배드민턴팀의 국제교류시 통역을 도와주던 중 호기심으로 한번 시작한 배드민턴은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 자강조(아마추어 시합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가진 과거 선수 출신들의 급수) 시합에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가지고 우승을 이뤄낸 것과 동시에 국제심판자격증, 국가대표 배드민턴팀 주치의, 충남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배드민턴 경기지도자 2급 자격증 등 무수한 배드민턴 관련 직함과 능력을 갖게 해주었다. “배드민턴은 행위예술이고, 선수들은 행위예술가들입니다” 라고 표현하는 전 회장의 말은 배드민턴에 대한 그의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환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태릉선수촌 내 양악수술의 대명사’ 병원

우리 몸에서 턱은 몸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미용을 위한 양악수술이 급증하는 가운데 양악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면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전 회장은 예쁜얼굴치과에서 직접 양악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로써 턱수술은 정상적으로 중요한 씹는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며 예쁘게 만드는 것은 기능이 회복되면 부차적으로 당연히 따라가는 것 이라 강조한다. 턱이 제 위치에 있지 않으면 힘을 제대로 줄 수 없고, 몸 전체의 균형이 삐뚤어져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턱을 제대로 치료해 환자의 삶의 질까지 개선되기를 희망하는 전 회장은 본업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전 원장의 의료철학은 병원을 들어서면서 볼 수 있는 주걱턱이 특징인 부네탈에서 볼 수 있다. 전 회장은 부네탈을 보면서 환골탈태(換骨奪胎)라는 말을 항상 생각한다. 뼈를 바꿔 환자의 진정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전 원장의 의료철학을 환자들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아름다움과 건강의 소중함을 중시하는 전 회장의 의료철학을 바탕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치료 전에 비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예가 많은데, 그 첫 번째가 베이징 올림픽 최고의 스타 이용대선수의 경우는 삐뚤어진 치아와 제대로 물리지 않는 교합으로 턱이 자주 빠지는 등 많은 문제들로 인해 전 회장에게 치료를 받은 후 여러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런던올림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례로는 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손승모 국가대표 배드민턴팀 코치도 양악수술을 통해 새로운 자신감을 찾았고 그 밖의 한기훈, 황유미, 정수정 선수 등 여러 선수들이 양악수술을 통해 현재 각 팀에서 눈부신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그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전 회장은 아름다움과 건강을 찾아주는 것을 원칙으로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주는 환자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의사의 입장에서 환자의 삶의 질까지 책임을 지는 전 회장의 치과는 두려움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전 회장의 우직한 노력과 애정은 앞으로 더 큰 빛을 발할 것이다. 여러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아건강과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명섭 회장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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