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해조류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 안티에이징
바다해조류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 안티에이징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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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바다해조류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 안티에이징


차별화된 최첨단 생명기술로 ‘세계’라는 무대로 나아가다
 

 

 

 

최근 생물종 다양성 협약으로 생물종에 대한 이익 공유제도가 실현되고 있는 시점이다. 식물세포배양기술과 식물복원기술을 활용한 소재 생산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주)바이오에프디엔씨(모상현, 정대현)’에 모상현 대표를 만나보았다.

 


차별화된 세포배양 기술력으로 세계를 겨냥하다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이오에프디엔씨(이하 BIO-FD&C)’는 안티에이징 연구소를 두어 피부 안티에이징과 그 소재들을 연구하고 있다. BIO-FD&C는 Bio-Food, Bio-Drug, Bio-Cosmetic을 의미한다. BIO-FD&C는 10여 년간 100개 이상의 독자적인 식물세포 라인을 연구해 오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소재들을 개발하여 화장품 분야와 식품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최근 산업 통상자원부에서 고주파를 활용한 식물세포 배양기술부문으로 신기술(NET)을 인증 받았으며, 특히 장미세포는 일본에 있는 식품, 화장품 분야에서 인기 있는 안티에이징 소재로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BIO-FD&C는 지난 5년간 해양에서 유래한 자외선 흡수 및 상처재생 소재에 관심을 가지고 해양수산부 미래 해양기술개발 사업으로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는 미세조류에서 유래된 MAAs(Mycosporine-like Amino Acids) 성분을 임상 및 실험 결과를 통해 자외선 흡수 효능뿐만 아니라 피부세포 재생 효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소재에 대해 Marine Drug 국제저널 및 Springer사의 Text Book of Aging Skin 2판에 "Anti-aging Effect of Algae-derived Mycosporine-like amino aicds (MAAs) on Skin" 실린 바 있다. 현재 국내외 대기업을 비롯해 천연 자외선 흡수 소재로서 다양한 화장품 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해양 유래 MAAs 소재 사용에 관한 기술이전이나 계약을 맺는 등 신소재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모 대표는 이 소재의 가장 큰 장점을 유기 자외선 흡수 소재의 사용량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국제 SCI 저널을 통해 항산화 및 상처재생 효능을 근간으로 한 안티에이징 효능 또한 밝혀져 화장품 Active 소재로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주장했다.
 

BIO-FD&C는 올해 인도나 중동을 중심으로도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 현재 수출시장의 화두인 중국시장과 세계 화장품 시장은 자연 지향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소비추세이다. 동시에 화장품 원료 소재 또한 화학물질을 배제한 천연소재로 빠르게 대체되어 가고 있다. 그 중 해양 생물자원은 고갈되어 가는 육상자원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천연 자원으로서 유럽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널리 주목받고 있다. 이는 현재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원료뿐만 아니라 신약 선도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모 대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는 특성상 해양자원은 접근성이 쉬우며 해조류 연구기반 기술집약적 소재 산업 육성이 가능해 앞으로 국내 해양생물자원 연구 및 산업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힘주어 말했다.

 

 

 

바다 해조류 성분으로 만들어 낸 피부 안티에이징


지난 2016년 12월 모 대표는 다년간 해양수산부 과제를 통한 국가연구개발 성과 창출로 미래 창조과학부 장관상(제18174호)를 수상했으며, 지속적으로 MAAs 소재를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적용하여 소재 산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모 대표는 지난해 출시된 해양 컨셉 브랜드 쉬즈마린(She’s Marine) 제품에 이 소재가 활용되어 몇몇 제품에 대해 항노화 임상 테스트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했다. 쉬즈마린 브랜드는 해양수산부 미래 해양사업 기술개발산업인 ‘해조류 유래 MAAs를 활용한 항노화 소재 개발 및 제품 사업화’ 연구개발 과제로 기획, 개발됐다. 모 대표는 쉬즈마린 브랜드를 장차 해양 브랜드로 앞세워 바닷속 다양한 생물자원을 소재로 활용해 더 많은 제품을 론칭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쉬즈마린 브랜드는 현재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하여 활발한 판매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중국 현지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위생허가가 완료되는 2017년 중순부터 본격적인 중국 내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기부여, 정의, 도전, 가속화는 회사의 철칙


모 대표는 직원들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는 대기업의 정형화되어 있는 시스템보다는 각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자발적인 동기부여로 직원들 스스로 열정으로 가지고 팀에 융화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모 대표는 직원들과 수평적 관계에서의 창의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연구개발을 지휘한다. 그는 ‘뇌는 비즈니스적으로 차가워야하고 심장은 뜨거워야하며 손발은 바빠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즉,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열정을 자아내야 하고 어떤 일에 동기부여를 적용해 이익을 좇기보다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중요시했다. 덧붙여 모 대표는 개인의 목표가 아닌 전체의 목표를 만들려면 소통을 통한 팀워크도 강조했다.

혼자가 아닌 한편의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퍼즐조각처럼 전 구성원들의 종합작품으로서 ‘피부 안티에이징’ 연구에 자긍심을 품어온 모상현 대표. 국내 바이오산업의 가치를 높여온 그들의 연구를 통해 ‘BIO-FD&C’가 세계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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