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비자 면제 정책으로 유럽과 연결성 강화
[영상] 中 비자 면제 정책으로 유럽과 연결성 강화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5.1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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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자 면제 정책으로 유럽과 연결성 강화 (02분38초)

중국은 중국인과 외국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일반 여권을 소지한 12개국 국민은 비즈니스, 관광, 친척 및 지인 방문, 경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최대 15일간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다.

중국인과 외국인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이 정책은 유럽에서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분야에서 중국과 유럽 간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됐다.

[코니드 라즐로, 헝가리 관광청 CEO] "이것(비자 면제 정책 연장)은 헝가리 여행객들에게 기회입니다. 더 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국 정부의 결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저는 관광을 믿습니다. 저는 문화 교류를 믿습니다. 저는 청년들을 믿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함께 작동한다면 중국 관광은 훌륭해질 것입니다. 헝가리 수도와 나라가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모든 중국인 여행객, 단체 및 개인 여행객도 부다페스트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마린 오리올스, 스페인 사업가] "출장 시 유연성이 필요한 비즈니스맨에게 이 이니셔티브는 큰 변화입니다.

선전(深圳) 공항에 도착하면 당연히 여권 심사를 거쳐야 했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비자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져 더 빨리 통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외국인들이 중국과 더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롤랜드, 벨기에 과학자]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대도시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많은 기술을 갖춘 대도시를 여행하고 싶어요."

비자 면제 정책은 고수준 개방을 추진하는 중국의 가시적인 움직임으로 중국-유럽 간 교류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1분기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1억4천100만 명(연인원)의 출입경 인원을 처리했다.

그중 외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305.2% 증가한 1천310만 건을 기록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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