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올해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화물량 30만TEU 돌파
[경제동향] 中 올해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화물량 30만TEU 돌파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5.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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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신화통신] 12일 오전 8시 아랍에미리트(UAE)의 폴리에틸렌, 스리랑카의 코코넛슈가, 베트남의 스니커즈 등 화물을 실은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 X9596편이 광시(廣西) 친저우(欽州)항 동역을 출발해 충칭(重慶) 퇀제(團結)촌역으로 향했다. 이로써 12일 기준 올해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로 운송된 컨테이너 화물은 30만TEU를 돌파해 30만3천TEU에 달했다.

화물을 가득 싣고 광시(廣西) 친저우(欽州)항 동역을 출발하는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황장난(黃江南) 광시연해철로회사 친저우항 동역 역장은 "올해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로 운송된 수출 화물은 자동차 부품, 오토바이 부속품, 발전기 부품 위주이며 수입품은 대부분 인도네시아의 쇼트닝오일, 베트남의 펄프 등 화물"이라면서 "운송 화물 종류가 1천143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열차 운송 노드의 능력 향상을 위해 광시연해철로회사는 친저우, 베이하이(北海), 팡청(防城)항 지역의 3대 항구 인프라 기업(주로 도로의 건설∙보수∙유지 종사 기업)과 협력해 선박 운항 일정, 선석, 화물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열차의 화물 적재 효율과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친저우철로 컨테이너중심역과 베이부완(北部灣)항 자동화 부두의 일체화 운영 및 공동 해관(세관) 감독∙관리를 통해 항구와의 연결을 줄임으로써 컨테이너당 100여 위안(약 1만8천900원)의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서부육해신통로 철도-해상 복합운송 열차의 고정 노선은 21개로 세계 121개 국가(지역)의 503개 항구를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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