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 판공실 등 3개 부서가 공동으로 'IPv6(인터넷프로토콜 버전6) 규모 배치와 응용 추진 심화를 위한 2024년 업무 안배'(이하 업무 안배)를 최근 발표했다.
발표된 업무 안배에 따르면 IPv6 기술 혁신과 융합 응용을 중심으로 난제를 해결하며 기술 산업 생태를 정비하고 혁신·고효율·협동이 이뤄지는 능동적 발전 구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IPv6 네트워크 성능과 서비스 품질 강화 ▷응용 시설 IPv6 배치 및 단말 설비와 IPv6 연계 수준 향상, 업계 융합 응용 심화 ▷IPv6 콘텐츠 소스 규모 확대 등 분야의 중점 임무가 배치됐다.
2024년 말까지 IPv6 활성 이용자 수(MAU) 8억 명, 사물인터넷(IoT)과 IPv6 연계 건수 6억5천 건, 고정 인터넷 IPv6 트래픽 비중 23%, 모바일 인터넷 IPv6 트래픽 비중 65% 등 목표를 실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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