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이끄는 전문 웹 에이전시
지역사회 발전 이끄는 전문 웹 에이전시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7.02.02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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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지역사회 발전 이끄는 전문 웹 에이전시

  

 

  

홈페이지 제작은 기업과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으로 활용된다. 이는 온라인상의 얼굴을 꾸미는 것과 같기에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웹 사이트의 우수성은 사업의 흥망을 좌우할 수도 있을 만큼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철학을 담아내고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는 웹 에이전시를 선택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에 고객사와 함께 호흡하며 동반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위드민(대표 문민아)이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위드민은 고객만족을 모토로 대구·경북 지역의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현재 그들은 홈페이지 제작을 중심으로 쇼핑몰, 프로그램 개발, SNS 및 바이럴 마케팅까지 폭넓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원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와 같이 변화하는 웹 환경에 발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 과정에서 위드민은 짜여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부담갖지 않고 프로젝트를 맡길 수 있다. 이처럼 기획단계에서 클라이언트와 활발한 소통의 과정을 거치고, 그들의 스토리가 담긴 결과물을 내놓은 뒤 유지보수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솔루션 제공이 위드민의 성장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3년 설립한 위드민은 문민아 대표의 신념이 녹아든 기업이다. IT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온 그는 정형화 된 틀에서 벗어나 업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고, 그동안의 노하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업하게 된다. 문 대표는 사업 초기 젊은 기업을 바라보는 편견과 디자인의 접점을 찾는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문 대표의 철학을 기반으로 현재는 온라인 시장의 접근성에 뒤처지던 여러 클라이언트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문민아 대표는 “위드민의 모든 구성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웹 환경에 발맞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배움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며 “이를 바탕으로 위드민과 구성원들의 동반성장,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도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아이덴티티 확립에 도움을 주는 웹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구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타지(他地)로 유출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한 문민아 대표. 이에 그는 더욱 사명감을 갖고 위드민을 성장시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는 IT 기업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와 구성원들의 열정이라면 온라인 공간 곳곳에 위드민의 땀방울이 스며든 결과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미래가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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