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중국어 교육에 ‘재미‘를 더하다
국내 최초 중국어 교육에 ‘재미‘를 더하다
  • 장윤재 기자
  • 승인 2017.01.1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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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장윤재 기자]

 

 

 




국내 최초 중국어 교육에 ‘재미‘를 더하다



 


 

 

현재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중국시장 덕분에 중국어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6~9세 유아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영어 대신 중국어 교육을 더 지향하는 추세이다. 대부분 키즈 중국어교육은 주입식교육으로 이루어지지만, 승승중국어학원의 키즈교육은 국내 최초로 놀이식 중국어를 중점으로 교육커리큘럼을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홍승우 원장은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의 중국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시대의 아이들은 단순히 형식적인 외국어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홍승우 원장은 외국어 능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회화를 잘하려면 어떤 교육 커리큘럼이 필요할까 고민하다 새로운 교육방법을 만들어냈다. 그는 “아이들과 강사들 모두 중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재미’가 더해진다면 이미 50%는 성공한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즐겨야지만 회화능력도 빨라집니다”라고 설명 했다. 승승중국어학원은 현재 대한민국 100여 명의 강사진과 함께 기업대상 맞춤식 방문중국어교육도 진행 중이며, 외고 및 입시전문 중국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5~11세 아이들을 위한 중국어 키즈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 그는 지인들로부터 소개받은 ‘웃찾사’ 개그맨(안시우,이수한,이융성)들을 섭외하여 강사진을 꾸려 재미를 더했고, 마술 콘텐츠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중국어와 접목시켰다. 중국어도 한글과 같이 노래를 이용해 감정이나 감성을 자극해 배우면 체득 능력은 배가 된다고 한다. 이곳의 중국어 수강생들은 중국어로 된 노래와 게임, 상황극을 통해 반복적으로 놀이학습을 하고 있다. 이는 마치 아이들이 한글로 소꿉놀이를 하는 것과 같은데, 소꿉놀이를 하며 놀이가 아닌 실제라고 생각하고 상상력을 펼치게 된다. 홍승우 원장은 이보다 더 좋은 중국어 교육은 없다며 “몸으로 체득된 중국어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인생에서 큰 무기가 되고, 훗날의 대(對)중국 시장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는데 큰 토대가 될 것” 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홍승우 원장은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중국어와 관련된 일을 했다. 그는 패션, 면세, 유통 등 업종별로 다양한 직업별 맞춤식 중국어 자격증을 개발해 ‘실용 중국어자격증’을 만들어 국가검증심사에 통과했다. 그가 만든 이 실용중국어자격증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구성되어 있고, 실용적인 중국어 실력을 자격증 취득으로 검증 받을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중국어 자격증이라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

   홍승우 원장은 중국어가 일상생활에도 스며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승승방문중국어‘ 라는 어플리케이션도 직접 개발했다. 누구나 무료로 쉽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게 만든 이 어플리케이션은, 대한민국의 무료중국어 교육 시대를 개척해 중국어 교육업계에서 카카오톡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홍 원장은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중국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각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승승중국어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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