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장쑤(江蘇)성이 최근 외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 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장쑤성 상무청에 따르면 이는 외자 유치와 이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외자 이용 확대를 위해 장쑤성은 중점 산업 클러스터 건설에 대한 외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산업사슬의 강화∙보완∙확장에 우수한 외상 자본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또 조건에 부합하는 외국 투자자가 장쑤성에 투자형 회사를 설립하도록 하는 한편 이들 회사의 투자로 설립된 기업이 중국의 관련 규정에 따라 외상 투자 기업 대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장쑤성은 또 외상 투자 기업이 지역 본부와 기능성을 갖춘 기관 설립을 독려∙지원함으로써 인정받은 외상 투자 기업이 규정에 따라 자금 지원과 편리화 조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 장쑤성은 외상 투자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장려하고 외상 투자 기업의 R&D 투자 확대와 외자 R&D 센터 설립 신청을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