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프로필 사진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프로필 사진
  • 구혜린 기자
  • 승인 2017.01.04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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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구혜린 기자]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프로필 사진



 

 

 

과거 프로필사진은 연예인이나 모델이 본인의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됐지만, 근래에는 SNS의 발달과 개성표현의 다양화로 프로필사진을 찍는 일반인이 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추상연스튜디오는 프로필사진계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상연스튜디오는 프로필사진을 비롯해 패션, 광고, 웨딩, 개인화보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 2009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스튜디오를 시작한 추상연 대표는 모델 개개인만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표현과 고 퀼리티의 사진 품질을 최우선으로 추구해 왔다. ‘고객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자’는 추 대표의 신념아래 추상연스튜디오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 배경, 조명 등 완벽한 연출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 고객 분들에게 별도의 준비 없이 좋은 컨디션만 유지해서 오시라고 당부 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고객의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추상연아카데미’와 ‘추상연웨딩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추상연 대표는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촬영 테크닉과 실무교육에 직접 나서며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추 대표가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모델과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촬영 테크닉을 알려주는 지식은 전문서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모델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법을 알려주는 서적은 많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따라서 그는 사진촬영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일반인 모델을 상대로 긴장을 풀어주고 자연스런 표정과 포즈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려주며 현장체험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상연 대표는 최근 개인 소장용으로 추상연스튜디오를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최고의 순간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작가와 모델 간 정서적 교감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상연 대표는 사진 상품을 넘어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필리핀 현지 업체와 협약을 통해 여행과 사진이라는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 중이다. 추후에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 다양한 해외촬영상품을 기획 중이라고 밝힌 추 대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사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현대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의 재능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한 추상연 대표는 우리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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