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는 맞춤형 컨소시엄 기업
고객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는 맞춤형 컨소시엄 기업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2.08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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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고객과 더불어 즐겁게 일하는 맞춤형 컨소시엄 기업

기술력과 서비스의 조화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다

 

 

 

 

사람들은 건축물로 이뤄진 도시 안에서 다양한 일상을 살아간다. 이처럼 개인의 혹은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건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설계다. 좋은 건축물은 좋은 설계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설계를 비롯해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시공, 사후 서비스 등은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주된 요인이 된다. 이에 전주시에 자리한 (쥬)위드유건설은 건축주의 요구와 성향을 파악한 세심한 건축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동반자

좋은 건축을 위해서는 건축주와 시공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최근 공감과 이해가 바탕이 되는 건축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건축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회사가 있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유)위드유건설그룹은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통신업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매매의 단계부터 설계, 시공, 사후 서비스까지 진행되는 원스톱 토탈 컨소시엄 회사다. (유)위드유건설에서는 작업 전 과정이 고객 맞춤형으로 이뤄져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유)위드유건설은 그동안 토탈 종합 컨설팅을 지향하며, 안정적인 건축 과정을 도모해왔다. (유)위드유건설의 이재호 대표는 젊은 나이에 소자본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건축 분야에 뛰어들었고, 분야 내에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건축 시공 시 건축주와 시공사 간에 다툼이나 분쟁이 일어난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했었다. 이에 이 대표는 건축주와 시공사의 중간 역할을 해줄 건축플래너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그는 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툼을 줄이고, 문제를 조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이재호 대표는 프로젝트가 원만하게 해결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단순한 인터넷 가입부터 가구 구입, 전자제품 대행 서비스, 청소 관리, 소독 관리, 자동차 리스 사업 등 사소한 영역까지도 처리한다.
 

  올해 (유)위드유건설은 토탈 시스템을 본격화하기 위해 협력 업체와 계약을 맺는 데 주력해왔다. 이재호 대표는 분야별로 업계의 선두에 있는 업체들을 섭외해 계약을 성사시켜가고 있다. 한편, (유)위드유건설은 민간공사에 강점을 보이는 회사다. 사업 초기, 이재호 대표는 대형 입찰공사를 따내는 데 집중해 입찰공사의 성사율이 낮은 편이었다. 이후, 그는 소규모 민간공사 하나를 시작하게 됐고, 그로 인해 고객들과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 이에 이재호 대표는 대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을 선점하고자 했고, 소규모의 전문 분야 공사에 뛰어들어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게 됐다. 그는 “한 번에 회사를 키우기보다 한 단계씩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유)위드유건설만의 강점이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민간공사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건축이 서비스업과 기술업의 조화로 시스템을 갖추는 것으로 생각하며 개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건축 서비스의 완성을 향해 가다

학창시절부터 건축물을 좋아했던 이재호 대표는 건축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장래희망이 건설업 대표일 정도로 그는 의심 없이 사업가를 목표로 진로를 결정했다. 이후 (유)위드유건설을 설립하면서, 이재호 대표는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는 해피콜이라는 서비스를 시행하며, 건축과 관련한 사유를 듣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데 고심해왔다. 이에 고객들은 회사의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표시하며, 회사 임원진들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철저히 지켜온 그는 골조가 80년이나 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원했던 고객의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예정보다 길어진 공사 기간으로 완공이 늦춰졌지만, 고객은 이 대표의 사정을 이해해주며 무리 없이 건축이 진행되도록 도움을 줬다. 이에 이 대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일해 온 이 대표는 지역 내 젊은 청년들과 모임을 구성해 다양하게 활동해왔다. ‘J&B’라는 이 모임에서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면서 사업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이 모임 안에서 최근 영아원 봉사활동과 필리핀 아이들에게 옷이나 신발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유)위드유건설이라는 축구팀을 만들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청년들과 같이 스포츠문화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설 경기의 호황을 기대한다는 이 대표는 “건축은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는  작업입니다. 최근 고객들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기에 저희 (유)위드유 건설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수있도록  유행을 선도할 줄 아는 업체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건축 회사들이 이 같은 활동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국내 건축업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했다. 
 

  회사 구성원들이 항상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재호 대표. 향후 대중에게 (유)위드유건설이라는 회사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각인되길 기대하는 그의 마음이 국내 건설업의 진일보를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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