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지난해 홍콩 출입경 인원 2억1천200만명...2019년 70% 수준 회복
[경제동향] 지난해 홍콩 출입경 인원 2억1천200만명...2019년 70% 수준 회복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4.02.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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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1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홍콩 스타의 거리.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중국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입경사무처는 8일 지난해 홍콩 출입경 인원수가 전년 대비 40배 늘어난 2억1천2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홍콩 입경자 3천400만 명 중 2천676만 명이 본토 방문객이다. 지난해 전체 출입경 인원은 2019년의 70%까지 회복됐다.

홍콩 특구 정부는 통상구 역량 및 통관 편리화 수준을 제고시키는 등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및 지역 내 인력 유동이나 물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황강(皇崗)통상구 재건도 중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홍콩 입경사무처는 지난해 22만 건 이상의 인재 입경 계획 신청을 받았다. 그중 약 13만5천 건이 승인돼 9만여 명의 인재가 정식 비자를 받고 홍콩에 입경했다. 이 중 우수 인재 입경 신청은 8만 건에 달했으며 약 1만3천 건이 승인됐다. '고급 인재 통행증 계획' 신청은 6만2천800건이었으며 약 5만 건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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