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검증된 교육 전문가, 위례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국내 교육 시장에서 ‘수학’은 누구나 공부할 수 있으나, 쉽게 성과를 내기는 힘든 과목이다. 특히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주요 과목인 수학 성적은 매우 중요함에도 사실상 고등학생 4명 중 한명은 이른 바 ‘수포자(수학 포기자)’를 자처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수학교육의 목표는 단지 성적을 받기 위함이 아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수학적 사고 개발에 있다. 이런 교육 현실 속에서 하우투매쓰의 남윤희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교육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진정한 수학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하우투매쓰(How To Math)’는 초·중·고등학생을 아우르는 소수정예 수학 교육전문기관이다. 11월 21일, 하우투매쓰를 개원한 남윤희 원장은 지난 10년간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일타 강사로 활동한 수학 교육 전문가이다. 온라인 동영상 강좌는 물론 오프라인 교육, 수학 관련 서적 출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하우투매쓰는 학생 중심으로 학습 출발점을 정하고 눈높이에 맞는 교재와 개개인의 속도에 맞는 ‘1:1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1:1맞춤교육은 학생과 함께 세운 목표들을 하나 하나 달성해 나가며 지속적인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여 수학 자존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남윤희 원장은 ‘3STEP 완전학습’을 수학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3step 학습법은 학생들이 배운 개념을 정확이 익히고 확인하며 보완하는 형태의 교육을 말한다. 그는 “제가 다년간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용 연구해 본 결과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었던 방법이 3step 학습법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 학습법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남 원장은 학생들에게 형식적인 오답노트가 아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오답 포스트잇’이라는 방법을 새롭게 적용하여 실수를 실력으로 완성시킨다고 한다. 더불어 10년간의 온라인 강의 경험을 활용하여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고와 비난의 차이는 사랑의 유무’라고 말하는 남윤희 원장은 전달하는 내용이 같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충고가 아닌 비난이 된다고 말한다. 남 원장은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사랑과 애정, 그리고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자들이 미래를 개척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1월 29일,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남윤희 원장은 앞으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수학이 문과와 이과의 통합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 질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러한 교육환경 속에서 대학은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해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 수 있는 만큼 학교에 맞는 전략적인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위례신도시를 새로운 교육의 명문지로 도약시키고 남윤희 원장. 그의 새로운 도전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성공가도를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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