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보안장비 서비스로 국내외 CCTV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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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쇄회로 TV(CCTV)시장이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2018년에는 시장 규모가 10조 원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고품질의 중국산 CCTV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국내 보안장비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추세다.
보안장비 전문 유통회사 비디큐브는 중국의 보안장비 제조기업 Tiandy 제품을 유통하며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Tiandy는 중국 최고의 CCTV 제조업체 중 하나로, 글로벌 보안업계에서 50위 안에 드는 대형 기업이다. 비디큐브의 성운룡 대표는 “Tiandy 제품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인 ISO9001를 인증했으며, 차별화된 내부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제품의 불량률을 0.3 %보다 낮은 놀라운 수치로 제어 하고 있습니다. 또한, Tiandy 기업은 국제기구 ONVIF의 멤버 중 하나로써 현재 보안장비 시장 점유율은 30%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성운룡 대표는 Tiandy의 뛰어난 기술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장비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보안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보안장비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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