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의 신, 나를 보여줘
면접의 신, 나를 보여줘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1.07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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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면접의 신, 나를 보여줘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면접을 보게 된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보게 되는 면접. 면접이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자. 면접은 한자로 낯 면(面) 이을 접(接)을 써 서 뜻 그대로 ‘얼굴을 대면하여 만나봄’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서류 전형에 합격 하면 입사담당자를 직접 만나보는 것을 면접이라고 한다. 이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이 필수적이다. 이미지 메이킹은 나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각인 시키는 일로 정의 할 수 있다. 종합해 보면, ‘면접 이미지 메이킹’은 면접을 볼 때 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입사 담당자들한테 각인 시키는 일이다.


대부분 면접은 10분에서 길게는 30분 까지 이어진다. 그 짧은 시간 면접관에게 확실히 나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서류 전형에 합격해 면접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내가 담당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느냐 아니냐에 따라 면접에 성패가 좌우된다. 많은 입사 지원 담당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입사지원자의 자세와 태도’이다. 입사 지원자의  자세, 태도, 손짓, 눈빛, 품행, 언행 이 모든 것들이 종합돼 자세와 태도 즉 그 사람의 이미지가 완성된다. 먼저 첫인상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첫인상은 3~7초 사이에 결정 된다고 한다. 그만큼 첫인상에 대한 효과는 대단하다. 한번 각인된 첫인상을 바꾸기 까지는 짧게는 7시간 길게는 40시간 까지 걸린다고 한다. UCLA 대학교의 엘버트 메라비언교수는 상대방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시각적 요소 55%, 음성적 요소 38%, 언어적 요소(말의 내용) 7%라고 말했다. 이 시각적 요소에는 동작과 태도, 용모와 복장, 얼굴, 시선, 자세, 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에서 시각적 요소가 중요하게 인식된다는 이론이 바로 ‘메러비언 법칙’이다.


시각적 요소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면접 복장은 최대한 심플하고 단정한 정장을 입는다, 면접 전날 구겨지지 않게 다리거나 걸어 놓는 것이 좋다. 구두는 화려하지 않고 앞코가 막힌 것을 신는다. 여성은 진한 화장과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한다. 치마 정장을 입을 경우 스타킹을 꼭 착용하고 구두를 신는다. 남성은 넥타이를 하는 경우 화려한 무늬가 있는 넥타이 보다는 솔리드를 권한다. 손톱이 너무 길지 않은지 확인하고 특히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에 이물질이 묻지 않았는지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면접 복장이 완성 되었다면, 바른 자세를 연습해 보자. 아무리 예쁜 여성이라도 멋진 남성이라도 구부정한 자세는 시각적으로 좋아 보이지도 않으며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현대 사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바른 자세를 연습해 보자. 허리를 세우고, 배에는 힘을 주어 서있으면 훨씬 자신감 있는 자세를 연출 할 수 있다. 여성은 손을 포개어 공수자세로 남성의 손은 자연스럽게 양옆으로 놓는다.


바른 자세와 꼭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표정’이다. 필자도 호감 가는 표정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사나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거울을 보고 수도 없이 연습한 결과 지금은 조금 선한 인상이 됐다. 얼굴 근육운동을 하고, 거울을 보며 자신 있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표정을 찾아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아무리 흠잡을 때 없는 겉모습이 되었다고 해도 태도가 좋지 않으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어렵다.


당신이 면접을 보는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 면접이 시작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회사의 모든 직원이 나를 보고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특히 대기 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통화를 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면접 대기 장소에서도 면접관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평소 예절과 에티켓을 몸에 익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입사 의지이다. 면접 전날부터 내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아마 당신의 표정에 묻어 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종합 되어 당신의 이미지가 완성되고, 짧은 시간 안에 면접 담당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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