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언어 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 이민성 기자
  • 승인 2016.11.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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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이민성 기자]

 

“언어 치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어치료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재활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국가고시로 전환된 언어치료사는 전문성을 지닌 직업으로 원인과 증상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환자를 치료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최근 전문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의 출범으로 체계화가 이루어진 만큼 언어치료에 대한 넓어진 정보는 보호자들이 아동이나 환자들의 언어 문제를 적절히 예측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개원한 ‘연세수언어치료연구원’은 언어 치료 전문기관이다. 지난 10월 10일, 이곳을 개원한 이수정 연구원장은 과거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등 상급의료기관에서 활동한 언어치료 전문가다. 언어 병리학을 전공한 이 원장은 자신이 공부해온 학문이 추구하는 본질에 맞게 언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세수언어치료연구원은 5개의 치료실과 언어치료를 전공한 전문치료사들로 구성되어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인지 교육 및 언어평가 등 언어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어장애의 문제 유형은 실제 연령보다 언어발달이 지연되거나 조음 장애, 유창성 장애, 언어 학습 장애 및 기타 특수 장애에 의한 언어 장애가 대표적이다. 연세수언어치료연구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아동 언어치료의 수요에 대응하며 아동들의 연령과 문제 유형에 맞는 체계적인 언어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연구원의 치료사들은 의미, 구문, 음운, 화용 영역 중 환자들이 어려움을 보이는 영역을 파악하며 개별화된 문제 접근으로 치료 목표를 설정하며, 완성된 계획에 따른 치료 목표 달성을 위해 보호자 상담을 통해 문제 상황을 전달하며 치료는 물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재활치료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임상의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있는 이수정 연구원장은 재활치료를 거시적 관점에서 견지하려 하고 있다. 그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인구의 언어치료 수요가 늘어난 만큼 언어 재활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세수언어치료연구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치료사들의 협력을 통한 연구원 내 시스템 정립에 집중하겠다는 이 원장은 향후 언어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재활 의료에 특화된 전문 치료 및 연구기관으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수정 연구원장은 내부적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치료 서비스, 외부적으로 다른 치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신뢰할 수 있는 통합치료 전문기관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결국 언어치료는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재활치료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하며 전문가들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최상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수정 연구원장. 그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국내 언어치료 시장을 선도할 전문 기관으로 성장해나갈 연세수언어치료연구원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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