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성장의 밑거름
세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성장의 밑거름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6.11.05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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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세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성장의 밑거름 

의뢰인 맞춤형 통합 세무 서비스 제공

 

 

 

 


현대 사회의 산업구조 형태가 다양하게 발달하면서 세금 관리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법률에 비해 수시로 제정되거나 개정되는 경우가 많은 세법의 특성상 일반인들이 이를 스스로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로 인해 세무행정의 원활한 수행과 납세의무의 적정한 이행을 위한 세무사의 역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납세자들이 난해한 세금 문제에서 벗어나 본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세무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소통을 통해 만들어가는 합리적인 경영의사결정

‘경제 발전을 위한 영양제’로 불리는 세금은 국가 발전의 근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관련된 세법은 과거에 비해 대중화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납세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부분이 많다. 더욱이 경영자들에게 있어 세무 관리는 기업의 장기적 발전 도모를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세금과 재무 관리가 안정적인 경영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에 기업의 합리적인 경영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대표 박일지 세무사)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는 기장대행, 세무조정, 재산세제와 같은 세무대리 서비스와 불복청구, 경영컨설팅 및 사업자종합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세무사 사무소 역할이 단순한 세금 신고만을 위한 기장 업무에 머물렀다면,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는 세무 전반에 대한 업무를 접목하여 통합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세무사 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박일지 대표 세무사는 직원과의 협력을 통해 업체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진단하여 맞춤형 절세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장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 기업이 각종 영수증이나 서류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불편함을 해소시켜 편리한 장부관리도 가능하게 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일지 대표 세무사는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 구성원 모두가 매일 한 시간 이상 함께 모여 고객 기업의 상황과 컨설팅 방향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을 통해 업체 스타일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고, 이를 통해 맞춤형 플랜을 세우기 위한 의뢰인과의 긴밀한 의사소통도 가능해집니다. 이처럼 통합 세무 서비스를 위해 전문적인 세무 경험을 가진 구성원과 리걸 마인드(legal mind)를 갖춘 세무사의 소통은 필수적입니다”고 피력했다.

 

세법을 넘어 통합 법률 서비스 제공을 꿈꾸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박일지 대표 세무사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법학전문대학원과 변호사시험제도가 도입된 후,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 이는 중부권에서 잔뼈가 굵은 세무인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20여년간 세무와 관련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친의 권유로 세무사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그동안의 경험이 현재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세무사가 다루는 ‘세무’는 결국 법이라는 까다로운 영역이기에, 일반인들에게 이를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세법의 문제를 법으로 해결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경영정보를 노출만 하면 세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세금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법인 사업자의 경우 자금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세금폭탄을 맞을 우려가 있다. 때문에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는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한 신뢰 구축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박일지 세무사는 지난해 폐업 위기에 놓인 사업체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절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박 세무사는 꼼꼼함을 무기로 관련 내용의 상세한 설명과 고객 기업별로 책임감있는 장부관리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일지 대표 세무사는 “세무사의 공식 영문 명칭은 ‘Tax Accountant’이지만, 저는 ‘Tax Attorney’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며 “세무사보다 세법을 잘 아는 사람은 없기에, 세법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납세자들의 권리를 지키고 그들을 대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로스쿨 진학과 변호사 자격 취득을 통해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가 세법 그 이상의 통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억울한 세금에 대해 당당하게 조세불복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무소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법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국가의 조세정책을 감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스타트업을 구상중이라고 전한 그는 하나의 직업인으로서의 세무사가 아닌, 확고한 철학과 뚜렷한 신념을 가진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갖추고 있었다. 박 대표 세무사와 구성원들의 노력을 통해 아테나 세무사 사무소가 납세자에게 미소와 행복을 안기는 방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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