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에 디자인을 더하는 전문 에이전시
기술에 디자인을 더하는 전문 에이전시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6.11.0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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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기술에 디자인을 더하는 전문 에이전시


 

 

 

편집디자인과 웹 솔루션을 통한 브랜드 컨설팅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정체성을 각인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통일화된 이미지와 로고는 물론,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에 필요한 스토리텔링이 브랜딩 작업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에이전시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노브레인(대표 전진환)은 차별화 된 브랜딩을 통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이노브레인은 청주시에 위치한 종합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정도·기술·행복’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그들은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마케팅에 필요한 홈페이지 제작과 C.I, B.I 개발을 통한 브랜딩, 카탈로그,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웹솔루션(MRP, 기업 웹메일)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전개 중이다. 또한, 조달청 입찰을 통해 인쇄물 디자인과 쇼핑몰 위탁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테크노파크, 청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 입주한 다양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기업과 관공서와의 작업을 수행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콜릿 크레파스 개발 전문 업체인 ㈜고은빛의 컨설팅 과정에서 브랜딩, 포장 디자인, 쇼핑몰 개발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2014년 ‘우수 B.I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진환 대표는 이노브레인을 설립하기 이전 전산팀장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수제화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던 것이 기업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콘텐츠 생산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로타리 클럽 활동이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외아동 정기후원 등 지역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전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면 현재의 이노브레인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며 “이를 위해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반영하여 결과물로 탄생시키기 위해 활발한 소통의 과정을 거친 것이 주효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도 근무환경과 업무 과정, 비전에 대해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경영을 펼쳐나갈 것입니다”며 자신의 철학을 피력했다.   
 

  향후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쇼핑몰 위탁운영을 확장하여, 농가의 판매촉진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전진환 대표는 사업장 확장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기관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그의 열정과 디자이너들의 기술력이 바탕이되어, 이노브레인이 IT 휴머니즘을 실현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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