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전달하는 온라인 디자인 하우스
감동을 전달하는 온라인 디자인 하우스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6.11.05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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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감동을 전달하는 온라인 디자인 하우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기업은 여러 가지 홍보물을 제작하게 된다. 이같은 과정은 소비자의 마음에 특별한 정체성을 각인시켜주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매우 중요하다. 잘 정립된 방향성과 구축된 이미지는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여 장기적인 평판을 쌓아나갈 수 있다. 특히,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스타트업들에게 브랜딩 작업은 큰 과제이기도 하다. 이에 ‘꿈을 이루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 제공으로 의뢰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그 주인공인 이루다 디자인의 박세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디자인 전문 기업 이루다 디자인은 기업과 소상공인,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그들은 홍보물과 명함, 배너, 전단, 리플렛, 브로슈어를 비롯해 로고, 디자인, 브랜딩까지 폭넓은 영역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을 활용한 의사소통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처럼 클라이언트의 의견과 이루다 디자인만의 가치의 융합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성남에 위치한 이루다 디자인은 박세희 대표의 신념이 녹아든 기업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선진화 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을 느낀 그는 창업을 통해 이를 채우고자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상담센터의 복지 관련 포스터나 돌봄 사업을 진행하는 공기업의 로고 제작 과정을 통한 사회 공헌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는 그는 좋은 영향력을 가진 회사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정성을 다해 기반을 다져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이 원동력이 되어 이루다 디자인은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세희 대표는 “브랜드 디자인은 간단명료하면서도 함축적인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더해 디자인은 디자이너 혼자만의 창작물이 아니기에 유연한 소통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루다 디자인을 성장시켜, 수직적인 문화를 타파하는 따뜻한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향후 오프라인 사무실로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 전하며 백년대계(百年大計)로의 포부도 밝힌 박세희 대표. 그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 디자이너나,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20대 청춘들이 건강한 마음을 갖고 함께 사회 발전의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다. 박 대표의 이같은 철학이라면 의뢰인에게 미소를 안기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이루다 디자인의 모습도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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