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Busan & Gree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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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윤실 기자
  • 승인 2012.04.01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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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물산 강종환 대표
[이슈메이커=남윤실 기자]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천연소재 ‘OK53’

OK53 통해 맑고 푸른 환경 조성에 이바지

 

날로 악화 돼 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복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친환경기업‘화진물산(대표 강종환/051-261-3710)’이 개발한‘OK53’은 정화조, 복개천, 하수구, 축산 오·폐수 악취 및 슬러지 제거, 저수조 오염물질 제거와 농약, 화학비료 등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을 개선하고 식물을 생장, 생육 촉진과 병충해 방제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주변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공단에 위치한 화진물산의 강 대표를 만나 ‘OK53’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 보았다.

 

정직한 상품으로 정직하게 경영하는 기업

화진물산에서 개발한‘OK53’의 주성분은 화학제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현미, 소나무, 참나무, 은행잎 등 순수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졌다. 지방성분이 전혀 없는 단백성으로 토양오염 등의 해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피부자극, 경구투여 시험에도 무해하며 수족관에 투여해도 금붕어에 아무런 해가 없음이 입증됐다.
‘OK53’은 악취의 원인인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슬러지)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하수구에 투입했을 때 슬러지를 완전 분해시켜 준설한 것 보다 더 깨끗이 하수구를 청소할 수 있으며 미생물 제재와는 달리 100도가 넘는 고온에도 효능의 변화가 없으며 정화조 등 밀폐된 공간에서 별도의 산소 투입 없이도 효능을 발휘하는 신비에 가까운 물질이다.
또 각종 농작물에 투여한 경우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을 개선하고 작물의 생장, 생육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 농약과 화학비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실제 사례 통해 제품의 우수성 입증
그간‘OK53’으로 악취와 모기로 악명이 떨치던 부산 사하구 장림유수지에 투입해 악취와 글러지를 깨끗이 제거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았고, 명찰인 합천 해인사 삼선암, 양산 통도사, 백운암, 극락암, 지장암 등 재래식 화장실 악취 제거와 장림동 보림초등학교 등 10여개 학교 정화조, OO지하철 역사 정화조에 투입하여 오·폐수를 맑은 물 수준으로 정화시켰다. 또 처음에는 투여를 기피하는 농가를 설득하여 감나무, 사과나무, 포도, 무, 배추 등에 시비하여 토양개선 및 뛰어난 맛과 함께 수확량까지 늘어나 해당 농가로부터‘신비의 물질’이라는 찬사와 함께 ‘내년 농사에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해보겠다’는 자발적인 약속을 받기도 했다.

 

학계 시험입증 및 각종 효능
최근 동아대 농업생명과학연구소로부터 <OK53 발포가 알타리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험 결과, 생육 및 수량이 증가하고 공시작물의 비해(肥害)가 없다는 확인을 받아 공신력을 높인 바 있으며 식당 주방, 화장실 욕조 바닥, 냄새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종환 대표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87년 지금의 장림동에 터전을 잡은 후 수산 제조업에 약 30년간 종사하면서 주민자치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과 애환을 같이하며‘장림 유수지 살리기’등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11년 10월 사하구민의 날에 산업부문 ‘자랑스런 사하구민 상’을 수상했다. ‘OK53’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필요한 곳에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강 대표는“경제성장과 함께 건강한 삶, 깨끗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자구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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