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로 살펴보는 백제·신라의 대외교류 양상
기와로 살펴보는 백제·신라의 대외교류 양상
  • 서재창 기자
  • 승인 2016.11.03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메이커=서재창 기자]



기와로 살펴보는 백제·신라의 대외교류 양상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한국기와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서울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6~7세기 백제·신라 기와의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여 관북리,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 유적의 발굴성과와 치미 등 최신 출토유물을 소개하고, 경주 월성해자, 황룡사지 등 신라유적에서 확인되고 있는 백제계 신라 기와의 제작 동기와 제작기술 등을 사비기 백제 기와와 비교함으로써 양국 건축문화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공동학술대회는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기조강연(최맹식/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시작으로 ▲사비 시기 백제 수막새의 변천을 4단계로 살펴본 ‘6~7세기 사비기 백제 막새’(윤용희/국립김해박물관), ▲백제와 신라의 기술 교류과정을 통해 기와 제작기술 양상과 양국 교류의 실체를 분석한 ‘6~7세기 신라 수막새에 보이는 백제 조와기술의 영향’(최영희/강릉원주대학교), ▲7세기 말 통일신라시대 기와 속 백제적인 요소와 의미를 살펴보는 ‘6~7세기 백제계 신라 평기와의 검토’(유환성/서라벌문화재연구원), ▲부여와 차이를 보이는 익산지역 백제 수막새에 관한 ‘익산 제석사지 출토 수막새에 대한 검토’(전용호/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왕흥사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특수기와 ‘치미’를 소개하는 ‘부여 왕흥사지 출토 기와 소개’(양숙자/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차례로 발표된다.


발표가 끝나면 신창수 백두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펼쳐져 발표자 전원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함께 발표 내용에 관한 공유와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 321호 (여의도동, 대영빌딩)
  • 대표전화 : 02-782-8848 / 02-2276-1141
  • 팩스 : 070-8787-89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보승
  • 법인명 : 빅텍미디어 주식회사
  • 제호 : 이슈메이커
  •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1
  • 등록일 : 2011-07-07
  • 발행일 : 2011-09-27
  • 발행인 : 이종철
  • 편집인 : 이종철
  • 인쇄인 : 정찬민
  • 이슈메이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슈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issuemaker.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