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시작하는 삶’으로 쌓아 올린 성공의 금자탑
‘끝에서 시작하는 삶’으로 쌓아 올린 성공의 금자탑
  • 천우인 기자
  • 승인 2016.11.0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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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천우인 기자]




‘끝에서 시작하는 삶’으로 쌓아 올린 성공의 금자탑
 
20년간의 책 쓰기 노하우로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다

 

 

 

 

책 안에는 작가가 살아온 삶이 담겨 있다. 이를 읽으면서 독자는 깨달음과 교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책을 읽기만 하고, 직접 자신의 책을 펴낼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다. 이에 자신의 삶을 글로써 펴내며 많은 이들의 삶에 지표가 된 사람이 있다. <한국 책 쓰기 성공학 코칭협회> 김태광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우직하게 걸어온 한 길, 그 속에서 발견한 성공의 습관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한 번씩은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은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결과물이다. 한국 책 쓰기 성공학 코칭 협회(이하 한책협)는 사람들에게 책 쓰기 교육으로 성공이란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6년 현재 5년 동안 600여 명의 작가를 배출한 한책협의 김태광 대표는 18년 동안 200여 권의 집필기록으로 작가 최초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한책협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책 쓰기를 20년간 책을 써온 경험으로 단 몇 달 만에 각자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제목을 뽑아 목차를 만들어 원고를 쓰도록 코칭하고 있다. 더불어 김 대표는 그동안 걸어온 1인 창업의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있다. 3개월의 교육만으로 책을 낸 작가를 배출한 사례는 한책협의 체계적인 책 쓰기 코칭능력을 방증하는 사례다. 또한, 작가가 저술한 책을 출판까지 도와 자신의 책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실제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양성한 한책협은 단순히 책 쓰기에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닌, 회원이 책을 펴냄으로써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꿈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들은 성공한 뒤에 책을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책을 써서 성공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입니다”라며 “저 역시도 수많은 좌절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 쓰기를 통해 제 삶을 되돌아보게 됐고, 가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다면 그동안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생각이다.
 
국내에는 수많은 글쓰기, 책 쓰기 교육기관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한책협에서 교육받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사람들이 한책협을 찾는 이유로 꼽았다. 보통의 기관에서는 정형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평이하게 수업하는 게 통상적이다. 하지만 한책협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쓰기 교육커리큘럼은 정형화된 방식이 아닌, 김 대표의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5년이라는 기간 동안 만들어 낸 이 커리큘럼은 처음 글쓰기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우고 응용할 수 있다. 또한, 한책협에서 책 쓰기 수업을 들은 후 온라인에서 책 쓰기 카페를 만들어 코치로 활동하는 코치들도 수두룩하다. 한책협의 이러한 교육 커리큘럼은 한국의 고위 관직 인물들도 책 쓰기 교육을 자처할 만큼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한책협은 자체적으로 출판사를 운영하며, 개인이 어려워할 수 있는 출판과정에도 도움을 주며 신뢰를 더 하고 있다. 김 대표가 책 쓰기를 권유하는 이유는 책 쓰기가 성공을 향한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책 쓰기를 통해 성공의 첫걸음을 뗀 작가에게 성공학 코칭을 통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서 발견한 성공의 과정을 기반으로 회원에게 도전할 수 있는 열정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회원들에게 항상 ‘끝에서 시작하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나중의 꿈을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시작입니다. 책 쓰기를 통해 그 과정을 느낄 수 있고 꿈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꿈을 위한 진정성 있는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책 쓰기로 얻게 된 행복, 모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터

김태광 대표도 가진 것 없는 가난한 시절이 있었다. 학창시절 가정의 불화와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던 그는 자연스레 성공에 대한 욕망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힘든 시절 자신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유일한 안식처였던 시집을 읽으며 시인의 꿈을 가진 그는 하루에 2~3편의 시를 쓰는 연습을 하며 꿈을 키워갔다. 이후 그는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지만 정작 자신이 원했던 윤택한 삶을 얻을 수는 없었다. 이에 김 대표는 작가라는 새로운 목표를 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자 했다. 하지만 원고를 보낸 400군데 이상의 출판사에서 모두 퇴짜를 맞았다. 그는 “4년 동안 고시원에 박혀서 썼던 원고가 거절당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다시 글을 써내려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인고의 시간을 지나 한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책을 펴낸 후 전국 각지에서 김 대표의 저서를 보고 강의, 상담 요청이 빗발쳤다. 김 대표는 “저의 스토리를 보고 많은 분이 공감을 해주시는 걸 느꼈습니다. 저보다, 혹은 저처럼 힘들었던 분들에게 제 책이 힘이 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김 대표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책 쓰기에 관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새겨주고 싶다는 김 대표는 한책협의 성공학 교육과정이 교육기관의 정식 과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저도 그랬듯이, 많은 이들이 책 쓰기를 통해 삶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인식의 변화는 빠를수록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첫 아이가 태어난 김 대표는 자신의 자녀 역시 한국 최고의 성공학 코치, 작가, 동기부여가로 키우고자 하는 계획을 내비쳤다. 그는 “저의 아이들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나아가 지구별에 오게 된 소명의식을 갖도록 도와주는 코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공학 코칭을 통해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찾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인생 최고의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책협은 현재 책 쓰기의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 명의 저자 배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향후 책 쓰기 코칭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아직은 책 쓰기 교육에 대한 가치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책 쓰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사람들의 의식이 변하고 가치를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책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았던 김태광 대표. 지금도 그는 많은 사람들이 눈부신 인생 2막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정과 진심을 다해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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