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최상의 결과를 선보이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작지만 최상의 결과를 선보이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0.11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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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작지만 최상의 결과를 선보이는 로펌이 되겠습니다”

전문성을 띈 변호사가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법률 서비스


 

 

 


법은 국가의 사회정의 실현과 국민의 안정적인 존속을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법을 집행하는 법조인이라면 흔들리지 않는 정의와 냉철한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해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에서 법조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이에 문제 해결에 대한 정확성과 확신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법무법인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의 피해를 대변하는 원고소송 전문 로펌

법무법인 우리(이하 우리)는 현경대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해 김정철 변호사, 정상수 변호사, 이원표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기업형사, 금융, 가사, 행정, 상사, 국제계약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로펌이다. 우리에 소속된 변호사들은 작지만 강한 로펌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고객에게 종합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우리는 현재까지 다양한 송무, 자문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까다로운 사안에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우리의 김정철 변호사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성 기반의 로펌을 실현하고자 한다. 우리는 단순히 변호사들만 모여 규모에 치중한 별산제 법무법인과 차별화를 꾀했다. 김 변호사는 진정한 전문 분야의 변호사들이 모여 유기적 협업으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법무법인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우리에서는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이 대형로펌같이 전문분야별 참여로 이뤄지므로 차별화된 전문성에 토대를 둔 종합법률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이는 실제 사건처리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 한편, 우리는 올해를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의 해로 정하고, 사무실을 강남구 논현동의 신축 건물로 이전했다. 외부적인 변화와 더불어 우리는 법률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우리의 변호사들은 고객 응대 및 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했고, 고객들이 편안하고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우리의 변호사들은 이제껏 고집해온 전문성 강화에 더욱 주력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영입도 상시로 고려하고 있다.
 
우리에서는 증권집단소송 등 원고소송을 전문으로 한다. 원고소송은 피고 측인 상대방이 주로 대기업이나 금융기관이므로 김앤장, 태평양, 세종과 같은 대형로펌들이 사건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다. 원고인 투자자들이나 피해자들은 그들을 대변할 전문성이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김 변호사는 “저희 로펌은 이러한 금융투자자들이나 대규모 다수 피해자들을 대리해 대기업이나 금융기관에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문성을 가진 원고소송 전문 로펌으로서 국내의 증권집단소송 등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들을 대변하고자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고소송 대리 전문 로펌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다

설립 이래, 우리는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과 변호사 모집이 쉬운 별산제를 지양하고, 공산제 로펌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우리는 설립 당시의 구성원에 있어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구성원 변호사들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아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또한, 각 구성원이 쌓아온 노하우와 사건처리 경험이 법무법인 안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철 변호사는 전문 분야를 기반으로 유기적 협업이 가능해 오늘날 대형 로펌 못지않은 사건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우리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에 법률시장 안에서도 고착화된 관습에 대해 김 변호사는 법률 시장의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에 한 개인 변호사가 모든 분야의 사건을 처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는 전문성이 필요한 최근 사건들의 추세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변호사는 법률의 보호에서 멀어진 약자들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대기업이나 자본가들은 대형 로펌으로부터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받지만 사회적 약자들은 기본적인 법률적 보호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이는 비용 문제뿐 아니라 사건에 대해 대형 로펌의 수임거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구조적 모순이 존재한다. 이를 위해 김 변호사는 “변호사법의 개정으로 IT를 접목해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형 로펌의 등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벤처기업형 로펌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게 우선시 돼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현재 중점 사항인 금융투자자 보호를 위한 증권집단소송 등 원고소송대리 전문로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삼았다. 우리는 IT와 접목해 일반 고객들에게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법률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작지만 내실 있는 서비스로 대형 로펌 못지않은 전문성을 갖춘 법무법인 우리. 김 변호사는 미래에 우리가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소속되고 싶은 로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와 전통을 갖춰 ‘지향하는 가치’를 가진 로펌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가 새롭게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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