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상품 가치를 공유하는 금융 전문가
제주 지역의 상품 가치를 공유하는 금융 전문가
  • 임성지 기자
  • 승인 2016.10.1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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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임성지 기자]



제주 지역의 상품 가치를 공유하는 금융 전문가

현지화 전략으로 독보적인 부동산 P2P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2월, 제주도의 인구는 641,335명으로 집계됐다. 제주 지역에 국내 인구 증가와 더불어 해외 인구와 자본의 유입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가져왔다. 제주의 부동산 시장은 꾸준했던 상승세가 둔화하긴 했으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만큼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이뤄지는 제주 지역에서 합리적인 부동산 상품 거래를 진행 중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제주 지역에 전문화된 플랫폼 개발

제주는 여러 매체로 대중에게 소개되면서, 안락한 전원생활을 꿈꾸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제주 지역은 현재 관광객을 비롯해 거주를 원하는 이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또한, 전국 부동산 경매 지표에서 유일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부동산 열기를 간접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제주펀딩은 제주 부동산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P2P 금융 플랫폼을 갖춘 제주펀딩은 투자 상품이 가진 담보가치의 시간적 환금성에 초점을 맞추고, 대출자와 투자자 간의 안전한 교차 이익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펀딩의 김영필 대표는 제주 지역에 쏠리는 부동산 투자 열기와 인구 증가를 기회로 삼았다. 그는 제주도 지역의 투자에 관한 재테크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P2P와 크라우드 펀딩 투자에서 답을 찾고자 했다. 여러 투자 방법 중 소액으로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P2P와 크라우드 펀딩 투자는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수단이다. 특히, 담보력의 강점을 내세운 부동산 펀딩 투자는 고 수익과 고 안전성, 고 환금성을 단번에 잡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김 대표는 ‘3고(高) 투자원칙’을 고수하며 입각한 사업 방침으로 투자자의 안전한 고수익 창출에 매진했다. 투자에 앞서 제주펀딩은 우선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면서 안전한 고수익의 상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시스템은 현 시세와 감정평가의 차이에서 ‘안심 담보력 범위’(NPL 발생 시 원리금 환금성 확보)를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담보 상품을 개발 및 선별해 중개하는 과정이다.
 
상품 개발에 주력해온 김 대표는 안심 담보력 범위의 담보 확대로 사업자에게는 원활한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안전한 담보력을 제공해 고수익의 혜택을 도모하고자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제주도가 섬의 보전 특성 때문에 건축 제약 요인이 많아 투자 시 주의해야 할 변동 요인에 대처할 필요가 있었다. 그는 변동 폭의 편차를 줄이기 위해 ‘현지화 전략’을 선택했다. 현지화 전략에 대해 김 대표는 “제주가 섬이라는 지형적 제한을 극복하고, 투자 상품의 성공적인 완성을 도모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과 안정된 유무형의 관리를 위한 방편으로 현지에 정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남들보다 앞선 시야로 가치를 알아보다

김영필 대표는 쉐어링(공유 경제)과 관련한 R&D를 진행하던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었다. 오랜 기간 연구소에 재직했었던 김 대표는 제주도에 이전해 정착하게 됐다. 쉐어링 투자를 연구 및 개발 중이던 그는 세계 굴지의 P2P 금융 기업인 미국의 ‘랜딩클럽’에서 사업 모델의 영감을 받아 창업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제주펀딩의 설립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2년이란 시간 동안 투자에 대한 간접 경험과 실제 모델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 작업은 온라인에서의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후 제주펀딩은 본격적인 온라인 투자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점에 서 있다. P2P 시장의 확대에 대해 김 대표는 저성장과 저금리의 장기화로 중금리 시장인 P2P 시장의 확장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나아가 김 대표는 제주도가 유입 및 유동인구의 증가로 수요에 따른 부동산이 성장하고 있으므로 안심 담보 가치 범위의 R&D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부동산 P2P 투자 전 투자업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섬의 보전 특성을 감안해 철저한 건축 검증 시스템을 거쳐 투자 상품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향후 타 금융기관과의 협약으로 P2P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제주펀딩은 현재 PG 업체인 ‘PAY GATE’와 업무 협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을 통한 금융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펀딩은 투자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평소 직원들에게 시작부터 1등하는 창조적인 콘셉트를 강조해온 김 대표는 부동산 P2P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1차 소비 공유 경제’에서 ‘2차 생산 공유 경제’로의 방향 전환 정착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향후 성장하는 제주도 부동산의 담보력 가치 연구 개발로 우량상품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김영필 대표. 제주 지역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그의 남다른 시야가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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