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재무관리에 ‘재무테라피’라는 솔루션 제시
효율적인 재무관리에 ‘재무테라피’라는 솔루션 제시
  • 김도윤 기자
  • 승인 2016.10.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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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도윤 기자]
효율적인 재무관리에 ‘재무테라피’라는 솔루션 제시

 

 

현대인들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월급의 지출 역시 증가했다. 급여통장에 매달 월급이 들어오고 있지만, 그에 맞먹는 지출 역시 발생하기 때문에 월급을 ‘사이버 머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점에 대해 주경신 수석 상담사(이하 상담사)는 자신의 재무심리만 잘 파악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지출 할 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지출을 한다. 생활비, 저축, 대출이자, 보험료 등 스스로는 필요하기 때문에 지출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항상 부족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진다. 이에 대해 주 상담사는 자신의 주관이 들어갔기 때문에 자신의 지출이 합리적이라는 오판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불필요한 지출이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재무테라피를 통해 재무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 생각, 습관, 행동 등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스스로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를 깨닫게 되고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고 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변화하기 위해서는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재무테라피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현재 재무상황을 정확히 알아야지만 가능하다. 하지만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재무에 대해 이야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주 상담사는 편안한 상담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될 때 재무에 대해 고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래야지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금융 특성상 대화를 하다보면 이야기가 딱딱해질 수밖에 없다. 이를 좀 더 감성적으로 풀어내어 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것이 자신만의 상담기법이라 전했다.


  주경신 상담사는 “11년 넘게 상담사로 활동해오면서 지켜온 철학이 있습니다. 제 스승이기도한 변가연 수석님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상담사가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마운 일에 고마워 할 줄 알고 잘못 한게 있으면 반성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고객을 진심으로 대할 수 있다.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상담하는 상담사가 되자 이것이 저의 상담 철학입니다”라고 전했다. 

  고객의 재무심리를 파악하여 보다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도재무설계의 주경신 수석 상담사. 진정한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해 올바른 재무습관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주 상담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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