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밌는 ‘한글떼기’ 프로그램
사교육비 경감과 학력증진을 위한 콘텐츠 보급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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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한글교육 방법과 시기, 교육비에 대한 고민이 많다. 과거에 비해 한글 교육 콘텐츠는 다양해졌지만, 아동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에 한글을 깨우칠 수 있는 한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한글을 뗄 수 있는 ‘3개월에 한글떼기’
부모가 자녀의 한글 교육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시기는 만 3~7세 사이다. 아이들은 이때 표현력과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생각의 범위와 사고력 역시 비약적으로 확장된다. 유아기 때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받는다면 아동의 언어 능력과 사고력 발달을 보다 촉진시킬 수 있다. 이에 효과적인 한글 교육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지교육은 아동에 최적화된 한글 교육 해법을 제공한다.
이지교육은 아동에 특화된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공급하는 업체다. 이지교육의 박현준 대표는 ‘사람이 자원이다’라는 신념 아래 30여년을 교육업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한글 교육 환경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는 비효율적인 한글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보다 쉽게! 보다 빠르게! 보다 저렴하게!’를 목표로 이지교육을 설립했다. 이지교육은 박 대표의 30여년의 지도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 ‘3개월에 한글떼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3개월에 한글떼기는 총 4권의 교재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박현준 대표는 아직 공부가 낯선 아이들이 한글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청각 학습을 통해 한글을 최대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게끔 배려했다. 특히 강의의 각 차시마다 그날 배운 내용을 drag&drop 방식으로 복습해 한글을 전혀 모르는 아동이나 재외동포, 외국인도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다. 이 외에도 숫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3개월에 숫자떼기’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3개월에 숫자떼기는 총 4권으로 이뤄졌으며 역시 동영상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위 프로그램은 수의 개념과 체계, 그리고 대, 소 관계의 이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심화과정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끔 중점을 뒀다.
박 대표는 온라인 강의의 장점으로 부모나 지도교사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현재 부모들이 자녀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방문 학습지의 경우, 보통 주 1~2회로 학습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학습 기간도 1년 이상으로, 기간이 긴 만큼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지교육의 온라인 학습은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3개월이란 짧은 기간 안에 한글을 익힐 수 있고, 비용도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박현준 대표는 이지교육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의 수월성을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글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 가져야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 중에서 창제 목적과 창제자, 창제연도가 명확히 밝혀진 유일한 문자다. 또한, 창제 정신이 ‘자주·애민·이용’에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터넷 신조어나 외래어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어 한글파괴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박 대표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한글의 우수성이 외국에서는 크게 인정받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 우수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그는 한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모든 국민이 한글 지키기에 힘 써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육은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힘’이라고 믿는 박현준 대표는 추후에 이지교육의 모든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는 이를 통해 부모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글로벌 시대에 세계의 중심인물이 될 인재양성에 앞장서고자 하는 소망을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재 한글의 원리를 이용한 ‘퓨전 영어 파닉스’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그는 퓨전 영어 파닉스를 통해 많은 꿈나무들이 세계로 진출해 창의적인 인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박현준 대표는 아동의 인성교육에도 사명감을 갖고 있다. 훗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꿈나무들인 만큼, 올바른 인성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박 대표는 ‘똑똑한 아이를 길러내기 이전에 바른 아이를 길러내야 한다.’며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올바르고 건전한 인재양성을 통해 부강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박현준 대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