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라오양(饒陽)현에 있는 이쩌(億澤) 경태람(중국의 대표적인 법랑 공예)공예품 공장 직원들이 20일 '겹사(掐絲∙가는 은사로 세공하는 공정)' 작업을 하고 있다.
라오양 이쩌 경태람 공예품 공장은 허베이성에서 비교적 완비된 경태람 생산 공정을 갖춘 제조업체다. 해당 공장은 수년간의 발전을 거치며 가공∙제작∙판매를 일원화된 시스템을 형성했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경태람 공예품은 베이징∙톈진(天津)∙상하이 등 10여 개 대도시 및 해외로 판매된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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