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픈AI 떠난 'ChatGPT의 아버지', MS에 합류
[국제] 오픈AI 떠난 'ChatGPT의 아버지', MS에 합류
  • 이종철 기자
  • 승인 2023.1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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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전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법제사법위원회 사생활·기술·법소위 인공지능(AI)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슈메이커=신화통신] 'Chat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전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첨단 기술 연구팀을 이끌 것이라고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 전 오픈AI 회장도 올트먼과 함께 MS의 새로운 AI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이를 통해 앞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Twitch)의 에밋 시어 공동 창업자가 오픈AI의 새로운 CEO로 임명될 것이라고 한 미국의 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의 보도를 확인시켜 준 셈이라고 지적했다.

샘 올트먼은 오픈AI의 공동 창업자다. 영국 가디언은 그가 지난 17일 '소통에 솔직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CEO 자리에서 퇴출당했다고 보도해 미국 실리콘밸리 전체에 충격을 안겼다.

다수 매체는 올트먼이 19일 오픈AI의 요청으로 다시 CEO에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올트먼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을 올리며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자 신분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오픈AI 본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오픈AI는 비영리단체에서 시작된 기업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오픈AI의 최대주주는 MS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나델라 CEO가 앞서 올트먼과 오픈AI 이사회의 협상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적지 않은 오픈AI 전∙현직원이 올트먼을 퇴출한 이사회의 결정에 불만을 가지는 한편 이번 인사 조정으로 곧 시작될 총 860억 달러에 달하는 지분 매각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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