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신화통신] 윈난(雲南)성 훙허(紅河)하니(哈尼)족이(彝)족자치주 뤼춘(綠春)현을 찾은 관광객이 19일 하니 거리 연회 행사장에서 현지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하니족 주민들은 명절 의상을 차려입고 노래와 춤을 통해 '2023 윈난∙뤼춘 하니 십월년(十月年) 거리 연회 문화관광축제'를 경축했다. 거리 연회는 하니족 명절인 '십월년'에 펼쳐지는 미풍양속으로 풍년을 축하하고 복을 비는 의미가 담겨있다.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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