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곧 브랜드이자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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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컨설팅은 오늘날 개인, 기업과 관계없이 필수적인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어떤 인상을 남겼는지에 따라, 면접의 당락이 좌우되거나 대형 계약이 성사되기도 한다. ‘예라고’의 허은아 대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휴먼브랜드를 표방하며, ‘친절 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목표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미지 전략가, 매너 컨설턴트로 유명한 허 대표는 일찍이 CS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가 설립한 예라고는 기업의 CS 교육과 컨설팅을 전담하는 대표 회사로 거듭났다. 예라고에서는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진행해 CS 교육 분야의 선두주자로 두각을 드러냈다. ‘예, 신, 미, 진’의 정신을 기업 가치로 삼아온 허 대표는 경력과 실력, 매력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했다. 한편, 분야별로 선발된 전문 강사진은 국내 최초의 강사사관학교를 거쳐 보험, 금융, 통신, 항공 등의 현장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예라고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모니터링과 현장입회관찰, FGI 실시로 현장 활용 사례를 제시해 실무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지속적인 측정과 사후점검으로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 모델을 제시한다.
허 대표는 현재 AICI KOREA(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지회) 회장과 프리맘 배려운동본부 추진위원장,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기업과 기관, 사회의 이미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진행하며, 한계 없는 도전을 삶의 기쁨으로 여겨온 허은아 대표. ‘명석한 두뇌보다는 낡은 연필이 낫다’라는 명언처럼,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배움의 노력으로 만들어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